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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9 16:09
시즌1 결승이후 5개월이 지나고 시즌2를 런칭했었습니다.
시즌2는 2월에 결승이 끝났으니 가을이면 10~11월즈음 런칭하니 시즌2보다는 텀이 조금 있는편이죠.
14/04/29 16:14
같은 방송사가 아닌데 어떻게 슈스케랑 번갈아가며 하나요?
슈스케는 매시즌 8월~11월이 방송기간이네요. 시기적으로는 슈스케 끝나고 바로 할 수도 있겠지만... 같은 CJ계열이라 그런것도 조율을 하나보네요.
14/04/29 16:39
아 슈스케 생방같은거 할때는 CJ계열 방송사에서 같이 틀어주나보군요.
그러면 조율이 가능하겠네요. 기쁨아붕님 말대로 그러면 11월중순 이후에나 첫방할듯 크크
14/04/29 16:46
이번에는 홍진호나 이상민같이 유경험자들은 게임에 참여시키지 말고,
일종의 옵저버나 헬퍼 개념으로 전략짜는걸 도와준다거나, 변수를 만들어준다거나 하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어요. 2편에서 너무들 욕을 먹어서 아마 3편에서는 전략적인 시도를 안하려고 들 가능성도 있어 보이거든요.
14/04/29 16:54
전 새게임일 필요는 그닥. 시즌1, 시즌2에서 제작진, 출연진이 말아먹은 게임들이 많아서요.
출연진이 말아먹는 건 어쩔 수 없다쳐도, 제작진이 말아먹는 짓만 안하면 되는거죠. 시즌2는 시즌1의 성공을 바탕으로 인위적으로 시즌1같은 스토리를 만들어내려다가 그 '인위적인' 부분 때문에 박살나버린 거라서.
14/04/29 17:13
저는 방송전하기 전에 시뮬레이션때 홍진호, 이상민이 참여하여, 게임보완하고 변수를 최대한 이끌어서 제작진이 생각한 모든 수 범위 안에 들어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럴려면 올해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올 가을이라면 시간이 너무 촉박하고 결국 또 '실망'을 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4/04/29 17:48
가장 중요한 건 이득없는 연합이 없어야 한다는 거겠죠.
연합이 승리를 하더라도 데스매치에 지목되어 탈락할 수 있다는 걸 참가자들이 뼈저리게 느낄 수 있는 게임들로 구성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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