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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05 17:25
정도전 끝나고 본방 쭉 지켜본 드라마인데 극중 이동욱씨가 연기하는 인물이
그렇게 결벽에 집착하는 인물로 묘사된다는 생각은 거의 안들었구요. 저 제품들은 그냥 극중 인물의 취미 생활로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다가 어제 극 전개에 있어서 저 소품들은 나름 중요한 역할을 또 수행하기에 그리 부정적으로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14/05/05 17:23
저 어린이를 보고 어린이날임에도 불구하고 내 물건을 저리 함부로 만진다면~ 가만두지 않으리. 이러면서
화가 나길래 나도 덕질 기질이 있는 것인가 하고 잠깐 고민이 들려다가 이다해를 보고 그깟 장남감 이러면서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14/05/05 17:48
거 애가 가지고 놀다보면 고장날 수도 있는 거지 그런거가지고 화를내냐.
그거 얼마나 한다고... 자 만원. 됐지? 모두가 떠난 빈집에서 혼자 남아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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