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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5/06 20:13:10
Name 삭제됨
Subject [연예인] [연예] 무한도전 선택2014 daum 투표 상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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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손을 잡으
14/05/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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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순?
우리 형돈이가 박명수를 이기는 군요!
ThisisZero
14/05/0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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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하면 유돈노죠. 오리지널 순수혈통! 크크
베르시스
14/05/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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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반장의 무한도전 생각하면....
개념의정석
14/05/07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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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반장시절 드라마 이산에 출연한 방영분이 무한도전 시청률 최상위권이지 않나요?
다시 유반장으로 돌아오리라는게 확실하기 때문에 박반장 시절이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지금뭐하고있니
14/05/06 20:19
수정 아이콘
에휴...결국 또 인기순...
실행만 되면 노홍철이 젤 재밌을 게 거의 뻔한데(넷상 반응도 뜨겁고).. 또 결국 인기순..;;;
곱창전골
14/05/06 20:2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유재석 공약은 기억도 안나는군요.. 음..
키스도사
14/05/06 20:21
수정 아이콘
김태호 PD가 저 방송이 시작되기 전에 "[예능 프로그램들의 방송시간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걸 막을 수 있는 건 이제 시청자 밖에 없는 것같다.]"는 트윗을 쓴적이 있는데 유재석의 공약중에 하나가 "방송시간 엄수"인걸 보고 김태호 PD가 머리 좋다는걸 새삼 느꼇습니다.

유재석이 당선될게 확실한 상황에서 유재석의 공략을 통해 방송 윗선의 지시를 "시청자의 선택"이라고 막아낼수 있게 한 센스란...
14/05/06 20:26
수정 아이콘
노후보와 돈후보가 단일화를 한다면 시너지가 날수도!!
압구정날라리
14/05/0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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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먹자면 단일화는 불가능이라고 봅니다.
노후보의 사생활 공개는 돈후보는 물론 다른 후보들도 싫어하는지라...
단일화를 위해서 노후보가 사생활 공략을 포기하면 유권자들이 안 뽑을테고
노후보의 공략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후보들이 가족 사생활까지 허락 할리도 없고... 평행선이죠
필라델피아_두부
14/05/06 20:29
수정 아이콘
노홍철의 공약은 실행불가한 민심유도용 홍보멘트로 생각되니간 유재석 찍었습니다 흐흐
피즈더쿠
14/05/0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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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투표죠 사실상....
푸른 모래
14/05/06 20:31
수정 아이콘
인물론, 대세론을 빼면 실현 불가능한 공약밖에 없는 후보가 인간으로서의 기본권을 박탈하고 구타에 의한 강경통치를 공공연하게 선언하고도
당선되는 꼴이 부들부들...........
밤식빵
14/05/06 20:34
수정 아이콘
노홍철이 됬으면 했는데 상대도 안되네요....
정지연
14/05/06 20:34
수정 아이콘
노홍철 공약의 실현 가능성은 거의 허경영급이죠 크크
14/05/06 20:37
수정 아이콘
인기투표도 인기투표지만 무도의 리더감은 어떻게 생각해도 가장 안정적인건 유재석밖에 없다는 생각이 반영된 결과 같습니다.
당근매니아
14/05/06 20:4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제가 무도빠질 한창 하다가 안 보게 된 주요 이유 중에 하나가 과도한 유재석 팬덤이기도 했는데-_-;
쩝.
임개똥
14/05/06 20:40
수정 아이콘
정준하가 하하보다 높네요
오우거
14/05/06 20:45
수정 아이콘
차세대 리더를 뽑는다는 컨셉이 아니라
그냥 순수하게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방향이었으면
노홍철 후보가 당선되었을지도 모르는데.......

리더라는 얘기가 들어간 시점에서 이미 유재석 후보가 반은 먹고 가는 거겠죠.
지금뭐하고있니
14/05/06 20:52
수정 아이콘
근데 실현가능성은 노홍철이 왜 없다고 하시는지...
제 생각에 노홍철 당선되면, 당장 유재석 본인이 부인-아들 공개하고 시작할 거 같은데...유재석이 이런 건 또 철저한 사람이라..(이미 선거 공약 전에 무조건 지키기로 해서...도망칠 수가 없는데..)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4/05/06 20:55
수정 아이콘
유재석과 박명수는 자녀들을 미디어에 노출시키지 않는 것에 더더욱 철저하니까요.
지금뭐하고있니
14/05/06 20:59
수정 아이콘
그건 그런데, 유재석은 자기가 한 말은 지키는 사람이라(이미지도 그렇게 형성되어 있고) 자식을 떠나 최소한 부인은 당장 방송에 나올걸요... 확신합니다. 당장 그 날 무조건 지켜야 한다는 말도 유재석 본인이 했음.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4/05/06 21:03
수정 아이콘
유재석이 자기가 한 말은 지킬 수 밖에 없는 입장이었겠지만, 그와 동시에 그 공약이 실현될 가능성이 없다는 것도 잘 알았을 겁니다. 노홍철이 발언할 때 주위 멤버들의 반응만 봐도 알죠. 애시당초 진지한 발언도 아니었고.
14/05/06 20:59
수정 아이콘
애초에 노홍철 공약도 실현가능성이 없거니와(노홍철이 암만 친해도 본인들이 꺼려하는걸 막 지를 순 없습니다.) 무한도전 향후 10년을 이끌 리더감을 무도 내에서 찾으면 투표 안해도 유재석 밖에 없죠.

무도가 한창 핫하던 시절에도 유재석>>>>>>>>>>>>>나머지 였는데 이 때 나머지 맴버들이 여러 프로 메인 꿰 찼다가 다 말아먹고 거품 빠진 지금이야 뭐...
그리고또한
14/05/06 20:59
수정 아이콘
단순 공약 이전에 리더를 뽑는 거니까요
박반장 시절에 실시간으로 진행 말아먹던거 유재석이 옆에서 하나하나 봐주던거 생각하면-_-

이걸 그냥 팬심으로 해석해도 되지만 리더 자질 보고 뽑았다고 해도 충분한 해석이겠지요.
솔직히 노돈이 MC 몇 개 해봤다곤 해도 유재석급은 아니잖아요.
아마짱 레나
14/05/06 21:02
수정 아이콘
노홍철이 방송에선 제일 웃겼는데 그 공약이 지켜져야한다면 저는 대단히 불편할듯 합니다. 공개하고 싶지 않은 사생활을 굳이 보려하는건 일종의 관음증 같기도 하구요
낭만원숭이
14/05/06 21:59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재밌긴해도 방송에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 나왔다가 자라나며 상처받지 않을까도 걱정잊니다..
잉여잉여열매
14/05/06 22:37
수정 아이콘
저도요.
지금까지 무도시작전에 가십거리로 맴버들끼리 설왕설래하면서 나오는 얘기로 듣는게 더 잼있는것 같습니다.
뭐 굳이 그 사람들 카메라 들이밀고 그럴필요 있을까요 하기도 하고, 지금까지 공개안한거 보면 다 이유가 있어서겠죠.
Tristana
14/05/07 02:39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그냥 웃기려고 한 수준에서 그쳐야죠.
허경영급 공약들고 나와서 잘 웃겼으면 거기서 그쳐야지
싫어하는데 애들 공개하는건 진짜 하면 안되는짓이죠.

지난 주도 재밌긴 했는데 계속 가족가족 거리니까 좀 보기 싫더라고요.
스웨트
14/05/06 21:03
수정 아이콘
그렇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있을 지방선거는 공약따윈 보지 말고 인물을 보고 뽑으면 되겠습니다. 라는 태호pd의 가르침?
14/05/06 21:10
수정 아이콘
전 무도를 통해서 과도한 사생활과 맴버들 가족얘기 나오는거 별로 안반가워요. 그래서 노홍철이 당선될까봐 당선가능성이 가장 높은 유재석 찍었네요.
지금껏 지호 포함 맴버들의 2세들 공개 안한건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지요. 왜 그걸 강요하나요. 은근 노홍철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더 이상합니다. 이번기회에 지호얼굴 좀 보자는 사람들...
콩쥐팥쥐
14/05/06 21:27
수정 아이콘
제대로 된 선거 특집이네요. 선거 과정도 그렇고 공약 안 보고 뽑는 유권자도 그렇고.
14/05/06 21:30
수정 아이콘
노홍철 공약은 공약이라기보다 선동입니다~
침착한침전
14/05/06 21:39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론 우리나라 인터넷 팬덤 no1은 동방신기도 엑소도 아니고 유재석인지라.. 당연하다 싶네요
지금뭐하고있니
14/05/06 21:40
수정 아이콘
예능입니다. 선거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일이고, 예능에서 모두가 다 좋아하는 것만 하지는 않습니다. 다 적정선에서 맞춰서 하는 거죠.

유재석이 제시한 공약은 뭔가요?? 당장 유재석 공약 중에 가장 인기 있는 맞고는 잘못하면 태형이든, 뺨이든 사람들한테 맞자는 건데, 이건 공개하고 싶지 않은 사생활 공개보다 인권 침해가 훨씬 더 큰데요??? 이게 더 이상한 거 아닌가요?? 오히려 안티많은 박명수, 정준하에 대한 선동 아닌가요?? 변 총량제는요??(크크 말하면서도 웃기네요)
공약의 실현가능성을 따지면 모두가 거의 다 실현불가능합니다. 2군제도요?? 어디서 2군 양성하고 돈은 어떻게 줄 건가요?? 방송시간과 관련 스탭은 어디서 충원할 건가요?? PD랑 스탭은 애초에 자기가 무도 2군인 거 인정하고 찍는건가요?? 방송국은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인 프로의 2군 방송을 편성하는 건가요?? 3진아웃은 출연료 환수죠? 이걸 연예인들이 원할까요??

저는 몰아가는 분위기가 이상하네, 관음증이네 하는 게 더 이해가 안 됩니다. 사생활보고 싶어서 관응증 걸린 것 같은 분들이 있으면 그런 분들한테 가서 뭐라고 하세요. pgr에서 그런 사람들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거 같은데...애초에 실현가능성을 따지는 거 자체가 웃기는 거고...
만약에 노홍철이 되어서 사생활 공개를 한다쳐도 저들이 얼마나 오래 한 베테랑인데, 정도를 맞춰서 하는건 당연한 건데...이런 댓글이 달리는지 모르겠네요.
14/05/06 21:44
수정 아이콘
첫줄 내용으로 돌려드리고 싶네요.
지금뭐하고있니
14/05/06 21:47
수정 아이콘
무슨 말씀인지...??
14/05/06 22:22
수정 아이콘
예능인데 과도하게 진지하시다는 말씀입니다.
지금뭐하고있니
14/05/06 22:28
수정 아이콘
아 그거군요...

약간 그런 건 인정요...그냥 노홍철 식으로 가면 강행하는 노홍철, 말리는 멤버 구성으로 무도도 간만에 재미질 거 같고...수위는 오래했으니 알아서 조정할 거 같고...
저도 유재석 좋아하지만, 인기순으로 되는 건 정말 싫은 것도 있는데, 위에서 관음증 운운하니...좀 예민해진 것도 있네요
분탕종자
14/05/06 22:0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의 선거현실을 어느정도 보여주는 특집인것 같습니다.
유명하거나 인기많은 사람이 결국엔 이기는..
솔로9년차
14/05/07 01:44
수정 아이콘
공약만으로 뽑는게 아니잖아요.
공약 다 들었지만, 어쨌든 무한도전의 10년을 누구에게 맡기겠습니까? 가 질문인 것 아닌가요?
지난 10년간 무도에서 쌓아온 것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이 공약 몇마디에 바뀌는 것이 더 이상하지 않나요?
정치인에 대한 평가도 공약보다는 그 사람이 걸어온 길을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14/05/07 07:17
수정 아이콘
공약보고 뽑아도 나중에 미안합니다 한마디로 공약을 마구 폐기하는 상황에서 공약을 보고 뽑는게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된사람을 뽑는게 낫다고 보네요.

유재석이 뽑힌후 여러 촬영사정으로 인해 변총량제등을 폐기한다고 나오면 웃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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