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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09 00:23
이트라이브는 희대의 반짝였던 작곡가라고.... 유고걸 지 냉면까지는... 야야야부터 시작한 폭락은 뭐... 체인지업보단 개인적으로 조핑크의 포크와 같은 느낌??
14/05/09 00:45
야야야는 지금 들어도 참... 저때 나온 티아라 노래중 왜 저걸 타이틀곡으로 썼는지 지금도 궁금.. 저 노래 말고는 개인적으로 다 좋았습니다.
14/05/09 01:15
유고걸, 지와 냉면으로 기세를 이어가던 이트라이브는 야야야를 마지막으로 끝내 돌아오지 못했...
저작권 검색해보니 그 이후로 타이틀로 들어간 건 미스에이 hush뿐인데 이것도 폭망...
14/05/09 01:34
저때 소녀시대랄까 걸그룹은 '나좀 좋아해 주이소' 하고 숙이고 들어오는 감이 있었는데
요즘은 신인이고 구인이고 왜 다들 컨셉이나 곡이나 '내가 대단한데 니들이 안좋아하고 배기겠냐' 하는 듯한 느낌이 나는지... 그런데 허쉬 곡은 좋았는데...
14/05/09 01:50
유고걸도 그렇고 지도 그렇고 히트하긴 했는데 뭐랄까 좀 익숙치 않은 느낌의 노래라서...
그 노래들이 히트한것도 이트라이브의 곡 능력이라기 보단 부르는 가수들의 매력 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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