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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5/22 18:22:19
Name 삭제됨
Subject [연예인] [연예] 3년전 오늘, 전설의 522대첩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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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타고
14/05/22 18:23
수정 아이콘
캬 어쩐지 오늘 날짜가 뭔가 낯익다 했는데 이거였네요. 벌써 3년이라니...

박정현 7위가 저한텐 정말 충격이였죠

그리고 임재범은 뭐 말이 필요 없었구요
킹이바
14/05/22 18:26
수정 아이콘
그 당시 분위기에 휩쓸렸는지, 조금 무뎌진건지 몰라도..
이 날 경연을 다시 들으면, 임재범의 여러분은 개인적으로 부담스럽더라고요. 과하게 느껴진달까.

나가수 역대최고의 경연이긴 하네요. 이런 퀄리티라니.
14/05/22 20:13
수정 아이콘
원래 뽕에 취한 감정은 깨고난 후에는 유치하고 부담스럽고 과하죠...크크

한 발 물러서서 '자, 이제 나를 감동시켜봐라'고 팔짱끼고있는 관객을 취하게 만드는게 재능이 아닐까 싶슾셒슾
마이스타일
14/05/22 18:29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으로는 BMK 의 마지막 빠바밤 할때가 너무 좋았습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그렇게 기분이 좋았던 적이 없었어요
비토히데요시
14/05/23 10:44
수정 아이콘
맞아요맞아요
14/05/22 18:31
수정 아이콘
연주하시는 분이 임재범 박자 맞추시느라 힘드셨겠네요 크크

그리고 벌써 3년이라니...
R.Oswalt
14/05/22 18:31
수정 아이콘
저 때 임재범은 가수를 넘어서 종교집회라도 하는 줄 알았습니다. 충격과 공포...
설탕가루인형
14/05/22 18:33
수정 아이콘
벌써 3년 전이군요.
임재범님 노래를 들으면서
'무대 위에 흰 호랑이 한 마리를 풀어놨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비익조
14/05/22 18:34
수정 아이콘
마침 전설적인 이종범 헤딩 골든골 경기도 522대첩이죠. 역사에 길이 남을 롯기전...
MLB류현진
14/05/22 18:42
수정 아이콘
임재범.. 덜덜
블루 워커
14/05/22 18:44
수정 아이콘
저 곡들중에 7위한 소나기만 지금까지 유일하게 듣고 있는 노래입니다...흐흐
비상의꿈
14/05/22 18:44
수정 아이콘
박정현의 소나기를 정말 좋게 들었는데 7위 하는걸 보고 정말 얼마나 충격을 받았던지...대단한 무대들 투성이였죠
목소리의형태
14/05/22 18:48
수정 아이콘
헉 이거 보고 입대한 사람은 벌써 예비군 훈련 받고 있겠군요. 시간 너무 빠르네요
VinnyDaddy
14/05/22 18:51
수정 아이콘
저는 사랑이야가 제일 오래 남네요. 소나기하고.
뚜루뚜빠라빠라
14/05/22 18:53
수정 아이콘
직관한게 자랑..

당시 휴가나온 군인이었는데 휴가날짜에 맞춰서 한 번 신청했더니 덜컥 되서 축복을..
기아트윈스
14/05/22 19:54
수정 아이콘
으아
능그리
14/05/22 18:56
수정 아이콘
소나기가 7위한 건 바로 뒷무대가 여러분이어서 그렇습니다... ㅠㅠ
14/05/22 19:0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소나기는 지금들어도 별로 입니다.. 여러분이야 뭐 전설이고..
FastVulture
14/05/22 19:14
수정 아이콘
연우신은 저러고 탈락 ㅜㅜ
14/05/22 19:27
수정 아이콘
소나기가 7위 한건 경연 전날(일요일) 1라운드에서 박정현이 1위를 발표해서... 그런감도 조금 있다고 생각했었어요. 당시에... 흐흐

저에게 소나기가 나가수 음원중 가장 좋습니다.
마르키아르
14/05/22 19:53
수정 아이콘
이 이후로 수많은, 나가수, 불후의 명곡이 방송되었지만..

한곡만 놓고보면, 이때정도로 좋은 곡들이 많았지만

한 방송분 모두를 놓고보면

이때를 능가하는 편은 없었던거 같네요 ;;
14/05/22 21:08
수정 아이콘
3년전 오늘 임재범의 여러분을 듣고 관객들이 울 때 울아들은 신생아실에서 젖내놓으라고 울었습니다...
뜬금없지만 오늘이 저희 아들 세 돌입니다. 크크.
시끄러운이웃
14/05/22 21:50
수정 아이콘
처음 들을 때는 늪이 참 좋았는데 지금까지 듣고 있는 노래는 소나기네요 허허
14/05/22 22:09
수정 아이콘
저는 사랑이야를 엄청나게 많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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