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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23 01:25
허리 퉁퉁 튕기는 부분요? 귀엽죠 크크크
전 뽀미 파트도... 널 보면 내 눈이 감!겨! 부분에서 퉁퉁 튕겨주는게.... 그냥 전체적으로 참 안무가 보기 좋아요
14/05/23 01:33
아무리 봐도 노래나 안무나 진짜 에이핑크한테 잘맞게 뽑았어요.
이번 활동으로 확실히 한단계 올라선것 같네요. 네이트 기사같은데 봐도 악플이 확연히 늘어난게 보여서 긍정적이고(응?)
14/05/23 02:14
라이브인가요? 라이브 맞다면 전체적으로 많이들 늘었네요. 허쉬 부를때 라이브로 한걸 들은적 있는데 몇명 제외하고는 노래는 영 아니다 였는데 그때보다 확실히 나아졌네요
14/05/23 08:56
옛날에는 정은지양이 노래부를 때는 진짜 눈에 확 띄었는데 여기선 정은지양 파트를 찾기가 힘들 정도네요..
다들 노래 실력이 일취월장한듯..
14/05/23 07:10
몰랐는데 에이핑크는 무대 화장도 상당히 옅군요.
요즘은 기본이라고 볼 수 있는 스모키가 아닌 일반인 화장급으로 얇게 아이라인을 그렸네요. 아이쉐도우도 거의 없고...
14/05/23 08:54
근데 에이핑크도 이제 데뷔한지 몇년 되지 않았나요?
저런 소녀풍 컨셉은 슬슬 한계가 다가오고 있는 것 같은데.. 설마 다음번엔 파격적 변신?
14/05/23 09:03
저는 이 컨셉으로 좀 더 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에이핑크 노래만 모아서 보면 식상해보일 수도 있지만 가요계 전체로 보면 이 처자들은 항상 오아시스였고 아마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크니까요.
14/05/23 10:39
이번 음반이 시기가 묘하게 맞물린 그런 것만 아니면 에이핑크 역대급 활동이 되었음에 분명합니다.. 1주만에 5개 음방에서 1위를 했으니까요..
이런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는 그룹으로는 독보적이고, 이를 좋아하는 팬층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데(다음 공식팬까페 9만명 -1000명이니까요) 굳이 이 분위기를 포기하진 않을것으로 판단되고, 그러길 바랍니다!
14/05/23 09:24
핑클 [내 남자친구에게] 시절 생각나고 막 풋풋하고 좋네요 크크
요즘 아이유랑 더불에 제일 좋아하는 그룹입니다. 뭐.. 1위만 빼고 다 잘하는 그녀들도 ...
14/05/23 12:37
정확히 큐브 엔터의 레이블인 에이큐브 소속입니다. 그런데 큐브내에선 연습실, 녹음실등도 공유하고 직원도 공유하고 자기들끼리도 한 기획사라 생각하고 놉니다.
14/05/23 12:45
큰일있을때는 큐브라는 큰 틀에서 같이 움직이기는 하는데 발매일은 서로 조정 안하더라구요.
이번에 큐브가 IHQ에 합병했을때도 에이핑크와 허각을 데리고 있는 에이큐브는 합병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비스트 포미닛 지나랑 에이핑크 허각은 친척관계 정도라고 보면 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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