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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27 21:01
이병헌이 저 정도 비중의 역할을 맡아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영어를 잘하나??? 생각했다가
아 걔 말 안하지..... 하고 납득했네요
14/05/27 21:09
네 이병헌 안 좋아하고 액션 영화도 안 좋아해서 ;;;
나이가 나이인지라 네이티브 정도는 무리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네요 죄송합니다 ㅜㅜ
14/05/27 21:12
폄하 이런걸 하기에 앞서서 아예 뭘 모르고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지아이조에서 아무말 안하는 캐릭터는 이병헌의 라이벌 캐릭터에요. 이병헌은 대사가 꽤 있고요.
14/05/27 21:14
네 안봐서 아예 몰랐어요
죄송합니다 ㅠㅠ 대사 없다고 했던 말은 터미네이터에 나온 경찰이 대사가 없으니 가능하겠구나-하고 생각했던 겁니다
14/05/28 04:06
모르면 그냥 말을 마시든지 잘못 알았으면 그냥 잘못 알았다고 시인하면 될 걸 이병헌 안 좋아하고 액션 영화도 안 좋아하는 걸 변명이랍시고 내세우는 모양새가 보기 좋지 않네요. 누가 사직동소뿡이님에 대해 잘못 말하고 나서 사직동소뿡이님 별로 안 좋아하고 뭐하고 사는지 관심도 없어서라고 하면 없었던 일이 되는 게 아니듯이요. 물론 이병헌과 사직동소뿡이님의 직업의 차이와 유명도나 위상의 차이도 있겠지만... 그냥 짐작으로 남에 대해 안 좋은 말 하는 모습은 안 봤으면 좋겠군요.
14/05/28 09:43
저도 타히티 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그냥 잘못했으면 시인하면될 걸 이병헌 안좋아하고 액션 안좋아 한다는 변명을 다는건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죠. 자존심 굉장히 강한 분 같은데. 진정한 자존심이 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14/05/28 09:48
아 미치겠다 크크크
이병헌 나온 헐리웃 영화 하나도 안 보셨나 봐요 -> 네 이병헌이랑 액션 영화 안 좋아해서요. 이게 변명인가요? 안봐서 몰랐고 죄송하다고 말한걸로 뭐가 부족한건지 모르겠네요. 아 이병헌 나온 영화 안봐서 영어 잘하는 줄 몰랐다가 진짜 자존심 운운하면서 별 소릴 다 듣네요 크크크크크크 다시는 피지알에서 이병헌을 까지 않겠습니다!!!
14/05/28 09:49
이병헌까는 것 때문에 그런게 아니라 님께서 말씀하신 리플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보시기 바래요. 저는 솔찍히 이 논쟁과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인데 님 리플읽다보니 불쾌해져서 한자 보탠 것 뿐입니다. 제가 타히티 님 입장이었으면 이정도에서 안끝났을 것 같네요.
14/05/28 09:53
타히티님은 단순 이 댓글때문에 저러시는 게 아닌 것 같아서 저도 저렇게 리플을 남긴겁니다.
이전에도 아무 의미 없는 말 곡해해서 시비조로 말씀하신 적이 있어서요. 제가 남긴 리플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봐도 그냥 이병헌 나온 영화 안 봐서 몰랐다. 미안하다. 로 인정하고 사과드린 것 같은데요?
14/05/29 05:54
무슨 또 제가 저번부터 이런 댓글을 달았다는 핑계를 대고 계시나요?
영어를 못하는 줄 알았는데 아 T1000 말 안하니 이해가 되네요. 자기 혼자 영어 못하는 줄 알고 대사 없는 역이라고 자기 혼자 이해하고. 나중엔 이병헌 안 좋아하고 액션영화도 안 좋아해서요...를 변명이랍시고 말하는 거잖아요. 이병헌 안 좋아하고 액션영화 안 좋아하고 나오는 영화도 본 적이 없으면 모르니 얘기를 말아야지요. 최소한 누가 그건 잘못 아신 거라고 알려주면 제가 잘못 생각했다고 시인하셔야죠. 안 좋아해서 말을 그렇게 하는게 변명이 된다고 보시나요? 자신은 잘못한 거 하나 없는데 제가 예전부터 그런 댓글을 단 사람이라서 이런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병헌을 까서 그렇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요 이병헌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짐작으로 안 좋은 말 하고 변명이랍시고 내밀면 누구라도 얼굴 찌푸렸을 걸요. 아무렇게나 남한테 짐작으로 안 좋은 말하고 핑계랍시고 안 좋아했다는 걸 이유로 들면서, 그걸 본인 상황에 대입한 예시를 든 건 그렇게 기분 나쁘셨나봐요. 무슨 이중성인가요 그게. 안 좋아하고 안봐서 몰랐고, 죄송하다고 했다고 부족하지 않다면 사직동소뿡이님에 대해서 이러저러하게 짐작해서 말한 후 아니란 항의가 나올 때 "사직동소뿡이님에게 관심이 없고 안 좋아해서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말로 부족하지 않단 뜻이에요. 말이 안되잖아요. 본인을 예시로 드니까 기분 나쁘셔서 댓글 달다가 벌점까지 받으셨잖아요.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인지... 더이상 댓글 확인 안하겠습니다. 괜히 시간을 들인 것 같네요.
14/05/27 21:27
http://youtu.be/envlCc3hkaY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 정도 영어하는 한국 토종 배우, 그것도 이병헌 급 배우 없다고 봅니다.
14/05/27 23:55
영어발음은 짧은 대사, 조금 오버하면 그냥 단어 하나만 발음해도 눈치깔수 있는데 이병헌은 한두마디 대사까지는 꽤나 발음도 좋고 잘하는 편입니다. 전 솔직히 아이리스때 'everybody get off the bus' 듣고 깜짝 놀랐어요.
14/05/27 21:39
4가 스토리로 인정을 받긴 했는데... 문제는 흥행 성적에서 3보다 더 망했습니다 =_=;;
3편이 북미 수익 1억 5천, 월드와이드 4억 3천만 달러인데, 4편은 북미 수익 1억 2천, 월드와이드 3억 7천이라...
14/05/27 21:18
아직 영화 시나리오를 몰라서 t1000이 얼마나 분량이 많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뵹혼리의 위엄을 느낄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나저나 중국에서는 판빙빙 분량논란이 있던데.. 미래 뮤턴트들 중 가장 인상깊게 나온 것 같은데.. 그렇게 이쁘게 나왔으면 됐지..
14/05/27 21:55
미래 엑스맨중에서 판빙빙이 키티하고 아이스맨 다음으로 비중이 많았죠.... 판빙빙은 혼자서 중국무협같은 동작하면서 가장 간지나는 능력 사용해가며 활약한 편입니다.
14/05/28 01:20
오 다행이네요. 이병헌은 원래 차갑고 무표정한 연기를 잘 하고, 그게 또 마스크에 맞는 연기라고 생각해서.
이번에 제대로 몸 만들고 진짜 액션 스타로 좀 떴으면 좋겠네요. 이 정도 기회는 정말 흔치 않은 일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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