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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28 16:07
요새 너무 좋더라구요
주먹이운다에서 저 외모에 남자와 붙어 싸우는데도 밀리지 않는게 뭔가 심상치가 않더라니.. 요즘 자주 볼수 있어서 참 좋네요
14/05/28 16:26
정규 경기는 어떤지 모르겠고....스파링 영상이 돌긴 하더군요.
http://www.youtube.com/watch?v=_T5fu-NAFt0
14/05/28 16:40
그것 때문에 온라인상에서 가끔씩 말이 나오더라구요.
훈련은 빡세게 하는 것 같지만 경기도 한 번 안 해본 사람이 무슨 선수냐고.. 선수도 아닌 사람이 선수라는 명목으로 마케팅 하는거 아니냐고..
14/05/28 16:46
아직까지 경기를 안 뛰었다고 해도 전문적으로 훈련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선수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정식 경기 데뷔를 하지 않은 선수라고 선수가 아닌 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14/05/28 16:51
사람마다 생각하는바가 다르겠지만
프로게이머 연습생만 하다가 나온 사람이(공식경기 0) 자기 프로게이머 선수였다고 하면 저 개인적으로는 '뭐라고 해야되지..' 싶을 것 같긴 합니다.. 쓰다보니 저도 그 사람들 입장에 뭔가 공감하게 되네요 ;; 별로 중요한 일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
14/05/28 16:57
네 말씀하신바는 이해되었습니다.
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따로 선수 협회가 있을 텐데 거기에 등록만 되어 있으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인기/비인기 가리지 않고 스포츠에서 마케팅 성격의 선수가 있기 마련인데 비인기 종목이라면 더 절박할테고 본인은 열심히 훈련한다고 하는 상태라고 하면 더더욱 뭐라고 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14/05/28 16:25
제가 예전에 무에타이배울때 싸부가 임수정 선수였는데 저렇게 로우킥 맞고 죽는줄 알았어요.
배운사람한테 일반인은 정말 암것도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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