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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03 18:10
만약 제가 입찰에서 밀린다면 나나의 쌍수가 풀리는 저주를 내릴 겁니다. 부들부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785002&cpage=1&mbsW=&select=&opt=&keyword=
14/06/03 18:27
둘 다 어린 나이에 데뷔했고, 홍수현은 지금도 부모님이랑 산다니까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쌀을 씻을 줄 모른다는 건 이해가 안되지만요. 정말 딴세상 얘기인 듯 크크크크크
14/06/03 18:24
주말 오후에 채널돌리다 드라마 재방송 시간에 나오는 거 잠깐 봤는데, 신성우씨랑 홍수현씨 좀 불쌍하더군요...
프로그램 타이틀을 룸메이트가 아니라 '조별과제', '팀플메이트'로 바꾸고 싶어지더라구요. -_-;;;
14/06/03 18:26
오뎅탕에 밥을 먹나요...??? 크크킄크크킄
아무튼 저런 것도 모르면 아무리 이뻐도 좀 천불나요 전 으~~~~ 그냥 누가 옆에서 보면서 알려줘야 되는데
14/06/03 18:31
제가 예전에 반찬으로 오뎅탕 해주겠다고 했다가 술안주에 밥차린다고 룸메이트들이 구박했거든요. 생각해보니 저도 집에서 오뎅탕에 밥을 먹은 적은 없어서요 크크크
14/06/03 18:35
홍수현씨는 그래도 뭔가 거들기라도 하려는 시늉이라도 하는데...
나나는 억지로 걸린 저날 이후론 청소나 요리 같은 거엔 아예 근처도 안가죠.. 뭐 언감생심이지만 나나 같은 여자의 외모에 홀려서 결혼하는건 진짜 피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하는 예능 같습니다.
14/06/03 18:46
제가 느끼는 건데 진짜 이쁜 여자가 눈앞에서 배실 배실 웃으면서 애교부리는데 버틸 수 있는 남자 몇 없는 것 같습니다 -0-... 아무리 마음으론 안된다 생각해도 눈앞에 있는데다 당사자 너프까지 걸리면...
14/06/03 19:49
나나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홍수현처럼 롱런할 수 있는 배우면 청소나 요리 안해도 그냥 사람 불러서 쓰면 되는거죠. 버는 돈이 얼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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