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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06 01:01
투표 개표방송 보다가 지겨워서 어제 푹으로 이 부분 잠깐 봤는데
방송에서 보이는건 성격도 털털하고 뭐 이쁘더군요 그 사건만 아니였으면 진짜 좋아했을거 같은느낌
14/06/06 01:04
넘버나인 나오고 모를때... 아 얘네들 이맘때행사 없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보핍이나 롤폴 럽덥때는 행사가... 어마어마했었으니...
14/06/06 01:07
뭐 그 일 전에도 태도 논란 많아서 좋게 본 적은 없네요.
근데 노래는 참 잘 뽑았는데 말이에요. 요새 시스타가 음원 깡패인데 원래는 티아라였으니
14/06/06 01:19
전 왕따 사건은 좀 억울한 면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그닥 개의치 않지만
빼도박도 못할 몸캠 사건도 있고 눈이 몰려서 그런지 얼굴이 너무 길다란 느낌이라..
14/06/06 01:20
저는 그 사건과 관계없이 지금도 그렇고 한번도 이쁘다는 생각 안해봤습니다.
오히려 김태희 닮았다고 언플 날릴때 그저 헛웃음만... 왠지 그런거 있잖아요. 연예인 누구 닮았다고 해서 보면 억울하게 닮은애들... 딱 그정도
14/06/06 02:02
이미지가 훅간 거는 본인들이 자초한 거라지만, 요새 티아라나 지연을 보면 누리꾼들이 왕따의 잘못됨을 알려주기 위해 누리꾼들이 티아라를 왕따 시키는 정도로 악플들이 많아서..
14/06/06 02:37
연예인으로서는 드물게 네티즌들이 나서서 감싸줬던 케이스라 왕따사건때 두배로 터진거죠...
솔직히 음모까지 노출된 아이돌이 방송활동에 큰 지장없이 넘어갈 수 있었던건 그 당시 대다수가 미성년이고 티아라 이미지도 괜찮았고 그래서 덮어줬던게 큰건데 왕따주도를 해버렸으니...
14/06/06 02:56
대중에게 워낙 인기가 있던 그룹에다가 그중에 핵심 멤버여서
그 사건이후로도 소속사측에서 너무 굴리는게 아니냐? 라는 동정여론이 상당히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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