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4/06/08 23:18:07
Name 걸스데이 덕후
Subject [연예인] [연예] 에이핑크의 중심에서 걸스데이를 외치다


걸스데이 한번만 안아줘 레전드 영상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PolarBear
14/06/08 23:30
수정 아이콘
에이핑크나 걸스데이 둘다 멤버 한명이 나가고 나서 확 떴네요. 그 멤버가 억제기가 되어버린??
좋아요
14/06/09 00:02
수정 아이콘
지해는 사실 좀만 더 버텼으면 같이 잘될 수도 있었을 것같은데 유경이는....
14/06/09 00:12
수정 아이콘
정말 가능한게 찰진 영어발음뿐...노래도 춤도 안되고 말도 사실 초롱이만큼 어눌하고 연기력 부족에 끼까지 없....ㅠ

그래도 뭐 다른 멤버들보단 훨씬 잘살듯요. 애초에 부모님이 연예인 시킨것도 미스테리하게 보이는 집이라...
좋아요
14/06/09 00:20
수정 아이콘
외려 집이 좀 살아서 덜 절박했을지도.. 사실 춤,노래,예능감 다 안되도 '살관리'만 잘했으면 인기가수는 아니어도
에이핑크 식구로서는 그럭저럭 괜찮았을 수도 있지 않나 싶어요. 그냥 대형유지하고(아무래도 6보단 7이 나으니)
나은이랑 동갑내기라인 형성 좀 해주고 하는거만 해도... 근데 유경이는 그마저도 안됐던 케이스인지라..-_-a
멀면 벙커링
14/06/08 23:30
수정 아이콘
걸스데이 노선변화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한번만 안아줘'네요.

'반짝반짝' 반응좋아서 이후 나온 노래인데...이 노래부터 망하기 시작하더니 이후 비슷한 컨셉의 노래가 연달아 망했고...결국 나온 게 '기대해'였죠.
14/06/08 23:45
수정 아이콘
노선 변화의 시작점은 일본활동이라고 봅니다. 저 노래 후속곡인 '너 한눈 팔지마' 정도 이후로는 비슷한 노선도 아니었구요. 그 다음에 오랜 공백 뒤에 발표한 (유라가 제일 싫어하는 노래인) 'Oh My God'은 대히트곡 '롤리폴리'의 스타일을 대놓고 차용한 곡이었구요. 또다시 오랜 공백 끝에 내놓은 '나를 잊지 마요'도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와는 거리가 멉니다. 걸스데이 침체기는 그 오랜 공백들이 가장 큰 문제였는데 그게 다 별 성과가 없었던 일본 활동 때문이었죠.
E.D.G.E.
14/06/08 23:48
수정 아이콘
대중적 성공의 척도와 개인의 취향이란 참으로 다른 것 같습니다. 한번만 안아줘부터 망했다니...
걸스데이 참 좋아하는데 '기대해'부터 섹시컨셉이 참 별로였거든요. 좋다는 사람이 더 많으니 성공했겠지만요.
larrabee
14/06/09 01:26
수정 아이콘
사실 오랜 걸스데이팬들은 반짝반짝과 같은 컨셉의 곡들을 좋아했죠. 기대해로 인기반열에 올랐기때메 딱히 애들보고 뭐라 할 수 없어서 그렇지...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08247 [연예인] [연예] [얼불노][왕좌의게임][스포] 오프닝이 스포 [15] Tyrion Lannister5530 14/06/10 5530
208188 [연예인] [연예] U You 보미 [5] sakura3990 14/06/10 3990
208185 [연예인] [연예] 대기업의 골목상권 보호 [4] 좋아요6120 14/06/10 6120
208183 [연예인] [연예] 에이핑크 유유 뮤직비디오 [13] 좋아요3579 14/06/10 3579
208168 [연예인] [연예] 제 기준 역대급 트위터 논란 [16] 소환사봇8840 14/06/09 8840
208162 [연예인] [연예] 트위터 사건 이건 없네요.jpg [11] 시나브로8814 14/06/09 8814
208161 [연예인] [연예] 아이돌 트위터 악재 TOP7 [57] 헤헤8518 14/06/09 8518
208158 [연예인] [연예] [정도전] 야 임몽주! [15] 헤헤5283 14/06/09 5283
208146 [연예인] [연예] 연정훈&한가인 2세는 엄마한테 이것만 닮으면 대박 [23] 타나토노트7603 14/06/09 7603
208128 [연예인] [연예] 싸이 행오버 뮤비 마지막 장면 찍은 곳 [6] 어리버리6814 14/06/09 6814
208122 [연예인] [연예] 은혜갚은 매실.jpg [12] 혼자라도7610 14/06/09 7610
208090 [연예인] [연예] 인과응보 [7] 잔인한 개장수4056 14/06/09 4056
208088 [연예인] [연예] 연애코치 수지 [17] 스카이하이스9559 14/06/09 9559
208080 [연예인] [연예] 싸이 새로운 뮤직 비디오 "행오버" [54] Neandertal7605 14/06/09 7605
208061 [연예인] [연예] 레이디제인과 홍진호와 콩국수 [8] 감모여재8397 14/06/08 8397
208052 [연예인] [연예] [정도전]하륜이 계책을 사용했다! [11] 카루오스5385 14/06/08 5385
208051 [연예인] [연예] 빙과의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15] 중년의 럴커6592 14/06/08 6592
208050 [연예인] [연예] 에이핑크의 중심에서 걸스데이를 외치다 [8] 걸스데이 덕후4187 14/06/08 4187
208047 [연예인] [연예] 쇼미더머니3 프로듀서 라인업 [14] 타나토노트5227 14/06/08 5227
208044 [연예인] [연예] 독재타도를 꿈꾸는 호구미 [3] 다솜4645 14/06/08 4645
208035 [연예인] [연예] 레인보우 A 배꼽춤 상황별 3가지 버전 [13] 타나토노트7244 14/06/08 7244
208031 [연예인] [연예] 오징어가 될바엔 개그로 가자 [16] 타나토노트8262 14/06/08 8262
208028 [연예인] [연예] 야구선수 뚫고 승부차기.jpg [42] 버들강아9100 14/06/08 910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