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6/09 00:12
정말 가능한게 찰진 영어발음뿐...노래도 춤도 안되고 말도 사실 초롱이만큼 어눌하고 연기력 부족에 끼까지 없....ㅠ
그래도 뭐 다른 멤버들보단 훨씬 잘살듯요. 애초에 부모님이 연예인 시킨것도 미스테리하게 보이는 집이라...
14/06/09 00:20
외려 집이 좀 살아서 덜 절박했을지도.. 사실 춤,노래,예능감 다 안되도 '살관리'만 잘했으면 인기가수는 아니어도
에이핑크 식구로서는 그럭저럭 괜찮았을 수도 있지 않나 싶어요. 그냥 대형유지하고(아무래도 6보단 7이 나으니) 나은이랑 동갑내기라인 형성 좀 해주고 하는거만 해도... 근데 유경이는 그마저도 안됐던 케이스인지라..-_-a
14/06/08 23:30
걸스데이 노선변화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한번만 안아줘'네요.
'반짝반짝' 반응좋아서 이후 나온 노래인데...이 노래부터 망하기 시작하더니 이후 비슷한 컨셉의 노래가 연달아 망했고...결국 나온 게 '기대해'였죠.
14/06/08 23:45
노선 변화의 시작점은 일본활동이라고 봅니다. 저 노래 후속곡인 '너 한눈 팔지마' 정도 이후로는 비슷한 노선도 아니었구요. 그 다음에 오랜 공백 뒤에 발표한 (유라가 제일 싫어하는 노래인) 'Oh My God'은 대히트곡 '롤리폴리'의 스타일을 대놓고 차용한 곡이었구요. 또다시 오랜 공백 끝에 내놓은 '나를 잊지 마요'도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와는 거리가 멉니다. 걸스데이 침체기는 그 오랜 공백들이 가장 큰 문제였는데 그게 다 별 성과가 없었던 일본 활동 때문이었죠.
14/06/08 23:48
대중적 성공의 척도와 개인의 취향이란 참으로 다른 것 같습니다. 한번만 안아줘부터 망했다니...
걸스데이 참 좋아하는데 '기대해'부터 섹시컨셉이 참 별로였거든요. 좋다는 사람이 더 많으니 성공했겠지만요.
14/06/09 01:26
사실 오랜 걸스데이팬들은 반짝반짝과 같은 컨셉의 곡들을 좋아했죠. 기대해로 인기반열에 올랐기때메 딱히 애들보고 뭐라 할 수 없어서 그렇지...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