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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3 00:07
여러 연예인을 직접 봤지만
보고나서 충격은 성유리, 손예진이었습니다. 성유리는 99년도에 가까이서 보고 사람을 보고 다리가 처음 풀려봤습니다. 사진은 가보로.. 손예진은 뭐 대기실에서 봤는데 이건 여신.. 그냥 여신
14/06/13 00:42
아이유: 그냥 봉서이
前 티아라 지연: 얘가 진짜 이쁨니다. 숨이 안쉬어짐. 서인영: 꽤 이쁜데 강남에서 흔히 보이는 그런 얼굴. 가인: 포스 쩝니다. 이쁘다기보단 멋짐. 유인나: 말투나 하는 행동이나 귀염 터져요. 송지효: 위에 말한 연예인들 다 찢발하는 여배우포스가 장난아닙니다.
14/06/13 00:51
대형마트에서 내려오는 무빙워크에 구하라랑 강지영 카트 바로 앞에 서봤습니다.
막상 뒤돌아 대놓고 쳐다볼 수가 없어서 아쉬웠네요;; 이쁘긴 이쁘더란...구하라 정말 인형같았어요.
14/06/13 09:11
예전 라디오에서 그 당시 만난 유희열의 모습을 "사막에서 사흘동안 물을 찾아 헤맨듯 걷고 있지 않으면 도저히 산 사람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생기가 없는 마치 조지 로메로의 영화에 등장하는 분들을 연상시키는" 이라고 표현하더라구요. 아마 그래서...
14/06/13 06:56
20년전 호텔커피숍에서 김영옥씨를 실제로보고 놀랐어요. 우아하고 아름다우시더군요. 고두심은 얼마나 이쁜거야라며 tv나오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외모가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4/06/13 09:48
이영애씨랑 정우성씨를 봤는데요....
이영애씨는 정말로 무슨 작품같고 정우성씨는 진짜로 옆 사람들을 다 못생기게 만들더라구요.... 전 그때 알바중이라 정우성씨 테이블에 서빙을 계속 갔는데.. 말도 걸어주셨어요 ㅜㅜ...
14/06/14 07:45
김정화가 참 예쁜 시절에 본적이 있는데 대단했던 기억이.
근데 확실히 동덕여대 모델학과 졸업 쇼 하는데 여아이돌이 비할데가 못되더군요. 너무너무... 감동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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