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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6 22:47
물론 자동차로 둘이 뭘 사러가라는 설정까진 하겠지만 원래 거기까지고 그정도까지 대본으로한다 실제로 밝혔죠.
근데 사이드 모르고 길못찾는건 레알일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14/06/16 22:50
근데 이런 대본 받아들이는 게 소속사가 좀... -0-...;;; 물론 연예인이랑 정치인은 좋든 나쁘든 많이 알려지면 좋기야 하지만 최근에 나나에 대한 악플이 그렇게나 많더군요...
저야 뭐 이쁘면 다 좋아하니 괜찮지만요 크크
14/06/16 22:53
진짜 사이드 잠그고 가면 삑삑삑삑 소리 나더군요. 저도 핸드브레이크 까맣게 잊고 10미터쯤 가다가 세우고 한참동안 고민했던 적이....크크;;
그나저나 룸메이트, 저저번주까지는 잘 봤는데, 저번주에 아무런 의미도 없고 지겹기만한 몰카랑 이번주 저 운전때문에 훅 재미없어졌어요
14/06/16 23:09
대본이라고 생각은 들기는 하는데 소속사가 저런 대본을 받아들일까라는 질문에는 조금 고개가 갸우뚱거려지네요.
뭐, 요새 면허 절차야 워낙 간단하다보니 조금 무섭구나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진실이 뭐든 말이죠.
14/06/16 23:20
대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 영상 다음에 장을 보고 난 뒤에도 10분이면 갈 거리를 가는 길을 모른다고 5시간이나 헤매는 것을 봐서는 그냥 그런가 싶습니다.
14/06/16 23:42
엊그제 어디 가서 앉아있다가 룸메이트 방송하는 거 잠깐 봤는데 나나가 이렇게 예뻤나? 했네요.
아이돌 가수에게 기대되는 정도의 얼굴이 아니라 배우중에서 예쁜걸로 미는 배우 정도로 예쁘더군요. 걸그룹계 에이스 유이조차 배우들 사이에 서면 마스크가 후달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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