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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4 22:26
저도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어요.흐흐흐 전여친 스티커사진을 지갑에 가지고 있진 아닐터인데. 제가 들었던게 이상한 루머였던거 같습니다.
14/06/24 22:34
pgr조차 섹드립하고싶게 만드는 최자... 연예인 사귀는거 가지고 가십거리삼는건 그렇다쳐도 그거가지고 섹드립하는건 보기 안좋네요... 최자가 잘못한건가..
14/06/24 22:44
습득물 사진 올리면 범죄인가요?;
무슨 죄가 성립되는거지... 타인의 사진을 인터넷에 올린건 초상권 침해가 될거같긴 한데; 이건 또 죄라고 보기는 애매한것 같고...
14/06/24 22:57
점유이탈물횡령이야 사진찍어올리는것과는 상관이 없죠. 사진찍고 경찰서 갖다주면 됩니다.
명예훼손은; 설리 최자 사귀는 사진이 누구의 명예를 훼손하느냐? 가 애매해지고 초상권침해는, 죄라기보다는 그냥 권리의 문제인지라... 손해배상을 하면 되는데, 영리사용한게 아니니 이도 애매하고, 사생활 침해와 관련된 부분이 있는건가. 싶긴 합니다만... 혹시 비밀침해죄가 되려나...
14/06/24 22:59
점유이탈물횡령죄야 지갑주은 시점에서 경찰서나 우체국으로 안가고 본인이 소지했다는 부분부터 걸리죠. 이거야 그냥 버리거나 경찰서로 갖다주니 따로 적용안하는거고요.
저기서 지갑열고 사진찍은순간 "나 점유이탈물횡령했어요" 라고 인증한거죠.
14/06/24 23:04
그게; 그렇지가 않습니다. 점유이탈물횡령죄는 주운 지갑에 대한 불법영득의사의 유무가 핵심인데;
단순히 지갑을 열어본다고 해서 영득의사가 인정되는건 아니고; 마찬가지로 지갑 안의 사진을 찍었다고 영득의사가 인정되는건 아니죠. 그냥 경찰서로 가져가기만 하면 됩니다. 오히려; 사진 찍어서 인터넷에 올렸으면 영득의사가 부정될것 같은데요. 제정신 가진 사람이라면 주운 지갑을 자기가 가질거면서 인터넷에 안올리니까요;;;
14/06/24 22:37
최자 전여친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디올에서 사진찍을만한 연예인은 아닌듯하니 설리가 맞는듯하고 전여친과 현여친 사진을 같이 가지고 있는 남자가 있으리라고는 생각하기 어렵군요.
14/06/24 22:51
저 디올 사진 설리예요.설리 개인 팬페이지에서 만들어서 설리한테 준 사진이네요;; (타 사이트에 같이 준 사진들하고 같이 올라왔음)
14/06/24 22:55
사진 자체는 이미 풀릴때로 풀려서 구하긴 쉽죠. (바로 옆은 빅토리아고)
홈마스터가 실제로 서포트에 돈보탠다고 포토북하고 카드하고 몇번씩이나 팔았었으니 구하기는 어렵지 않아요
14/06/25 10:50
사진 자체는 흔해도 저렇게 네모로 카드형식으로 만드는건 팬들이 하는거 아닌가요 흐흐.. 설리홈포토북 특전이라고 올라왔던데요 다른 특전들하고 같이..빅토리아 잘라낸;;; 위치랑 매우 일치하는걸로 봐선 맞는 것 같습니다.
14/06/24 22:59
근데 그리고보니까 설리는 열애설 터지고도 욕 안 먹네요.
아이유 때만해도 연애하는 게 말이 되냐면서 화르르 타올랐는데.. 설리가 인기 없어서 그런감..
14/06/24 23:06
처음 블랙박스로 영상이 찍혔을 때 섹드립의 향연이 대단했습니다. 팬들이 실망하기보다 너무나도 저질스러운 섹드립에 분노해서 파이터모드가 되었죠. 그 이후로 응급실 루머라던가...
안좋은 쪽으로만 댓글의 방향이 흘러서 요즘은 설리 사진 잘 올리지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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