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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2 21:16
아... 사진에 대해 첨언하자면 탕웨이가 부산국제영화제 참석해서 출국할때 김태용감독이 같이 동행했습니다.
전에 탕웨이하고 열애설터질때 경기도 토지매입과 더불어 열애설의 근거가 되었는데 각자 아니라하고 친구사이라고 잡아떼니 그려려니 했는데... 했는데... 아.. 힘빠지네..
14/07/02 21:29
만추 다음에 김태용감독이 공효진 주연의 단편영화하나 찍었는데 그것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을 했었죠.
그 때 탕웨이가 찾아왔었습니다. 그것도 공식적으로 무대에 같이 오른 것도 아니고 객석에서 갑자기 서서 인사하길래 너무 뜬금포라서 적잖이 놀랬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단순히 친분관계가 아니었어요;;
14/07/02 23:20
김태용>>>>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현빈
으디 현빈 따위가 김태용느님한테 외모로 비벼볼수나 있나요. 같은 무대에 선것만으로도 영광이다,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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