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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9 13:57
탕웨이나 히로스에 료코는 솔까 개성이 많이 섞여있는 것 같습니다. 엄청 이쁘긴 하지만 뭐라고 해야하죠? 스탠다드? 그런 유형의 미녀는 아닌 것 같은데...반듯하고 부드러운 이목구비에 갸름하고 튀어나오지 않은 턱이나 광대, 눈 크고 쌍커풀 짙은 ..뭐 이런 기준이요
14/07/09 14:09
후후 이분들은 잘 쳐줘야 "동"아시아 미녀들이지요. 미디어에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중앙아시아 (일명 "스탄" 계열 나라들.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등등)나 중동 쪽 여성분들의 미모는 전설급입니다.
14/07/09 14:20
근데 그쪽 나라에서는 동아시아 여자들을 되게 이쁘게 봅니다, 눈코입이 작아서 매력적이라고 하더군요
예전에 터키가서도 비슷한 말을 들었는데 눈이 작아서 이쁘다??? 응? 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까 또 거기서는 그런 관점들이 존재하더라고요 제눈에 그쪽 애들이 훨씬 이뻐보였는데, 와 너 눈코입이 작아서 좋겠다 라는 말을 중동 미인한테 들으면서 얘 나 놀리나? 했었죠 뚱뚱한 여자를 미인으로 보는 사회가 존재하는 것처럼 그 '미'의 기준이라는 것이 참 주관적이고 상대적인 것 같습니다
14/07/09 14:45
이목구비 작고 오밀조밀하고 얼굴주먹만한 여자가 이상형입니다.
특히 콧대가 높으면 안이쁘게 보여요. 제발 성형좀 하지 말아줬으면...
14/07/09 14:11
배우로서의 "미"라는 점을 따져보면 이중에 탕웨이를 따라갈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어떻게보면 섹시해보이고, 어떻게 보면 청순해보이고, 도도해보이는 분위기도 가지고 있는 것 같고....
14/07/09 14:49
개인적으로 탕웨이는 정말 예쁜 일반인 수준인데 왜 그렇게 열광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탕웨이 빼고 햄촤 넣죠. 햄촤~~ 하악하악~
14/07/09 15:38
한국 대표미녀배우 뽑으라하면 김태희가 아무래도 표가 가장 많으니까 이런글 단골손님이겠죠?
개인적으로 김태희는 바로앞에서봐도 별다른 감정을 못느껴서.. 예전엔 한가인이 독보적인거같았는데, 요즘엔 또 시들시들.. 내가 남성호르몬이 줄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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