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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14 11:04
드림팀은 예전 분위기 내려고 이창명씨 소환한건 좋다 이건데... 이병진씨 이제 자리잡으셨으면 그냥 빼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저게 뭔가요..
14/07/14 11:04
쿠쿠, 그냥 방송을 자기 맘대로 하는 군요. 저게 능력이 되면 강호동처럼 정말 재미있게 주도하면서 즐거울 수도 있는데,
능력이 안되면 그냥 혼자 가는 거죠.
14/07/14 11:05
원래 이창명씨가 졸렬하죠.
인간성이 양원경과 거의 똑같은 인간인지라.. 이상인씨의 행동과 말투에 의구심을 가졌는데 이해가 됩니다.
14/07/14 13:07
이상인씨가... 연기력이 그렇게 뛰어나진 않죠... 어느정도 사실이라고 봅니다...
진짜 설정이면 이창명도 되받아치곤 했겠죠... 근데 조용... 저건 쫀거죠..
14/07/14 13:24
이상인씨 주연한 드라마.. 아마 그게 첫 데뷔작인지 모르겠지만 1990년대 후반 제가 학생 중고딩 시절 드라마였을거에요.
차력사 주인공으로 나오고 사기꾼들부터 각종 인간군상(?)들이 나오는 내용이었는데.. 그 이상인씨가 주인공으로 백인식이 사기꾼인데 공중부양 배울려고 하는 뭔가 서울의 달 느낌을 주는 드라마였습니다. 스토리가 중간중간 재미있고 순진한 청년 역활을 너무나도 뛰어나게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상인씨 팬이되었습니다. 그 작품 이름이 뭐였더라 하고 이상인씨 네이버 출연작 찾아보는데 없네요.. 주말 드라마 주연작일텐데.. 왜 없을까요. 흠..
14/07/14 13:34
저도 파랑새는 있다 생각나요.
이상인 막 힙합 춤 추고 크크; 박남현도 나오고요. 대선 전에 종영됐던 걸로 기억합니다. 네이버 데이터 베이스에 왜 없을까요 그거 엄청 히트작이었는데
14/07/14 13:34
다들 받을거 다받고 출연하는건데 저렇게 졸렬할것도 있나싶어요
다들 출연자끼리도 배려하고 상의도 필요하면하고해야되는건데... 무슨 탈춤으로 착각하나보네요 *저딴 걸 보고도 카메라 앞이라고 이성을 갖고 말로 끝내는 걸 보니 이상인 씨가 참 착하네요.
14/07/14 14:50
사람은 어떤 입장에 처하면 돈을 받든 안 받든 무조건 몰입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죽하면 정신 치료 중에 입장 바꿔서 역할 수행하는 것도 있습니다. 가령 부부상담의 경우 상담사가 시켜서 난생처음 역할을 바꿔서 남편 연기, 아내 연기를 하는데도 몰입해서 펑펑 울고 난리나죠. 안 겪어보셔서 그래요
14/07/14 12:52
저번에 어디 여대였더라.. 가물가물한데, 지나가다가 드림팀 한대서 가봤는데..
이창명씨 연예인병이 상당하더라구요. 연예인들 많이 본건 아니지만, 제가 본 연예인중에선 손에 꼽을 정도였네요..
14/07/14 13:43
몇년, 몇달, 몇일, 몇시간, 몇분 본 사람인든 이창명씨에 대한 평이 한결같이 안좋죠.
솔직히 이렇게까지 방송 계속 나오는게 신기합니다. 줄을 잘 탄건가.. 재밌기라도 하면 모르겠는데 성격도 뭐같고 재미도 드럽게 없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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