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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8 23:11
1번이라면...
되살아나서 지금 손오공 일행들에게 위협을 줄만한 적이 누가 있을까요? 사이어인5명이서 힘을 합치면 초사이어인 갓 까지 만들 수 있는 상황인데..
14/07/28 23:17
브로리정도가 아닐까요..끝없이 강해지는 전설의 초사이어인이니..
근데 토리야마 선생이 직접 디자인한 캐릭이 아니라서 아닐거 같긴 하네요.
14/07/28 23:32
솔직히 저번 극장판인 파괴신편은 너무 코믹해서 프리더-셀 편보다는 초기 낭아풍풍권이나 나오던 시절, 혹은 닥터슬럼프 시절의 토리야마 정서라서 좀 별로더군요. 한 번쯤은 프리더전처럼 땀을 쥐고 볼 수 있을만한 극장판이 나와줬으면 싶은데...토리야마 아키라는 사실 이쪽이랑 더 거리가 먼 듯해서
14/07/29 01:13
저도요. 사실 이쪽이 조산명 선생의 원래 아이덴티티겠지만. 배틀물로서 본격적으로 폼을 잡아주고 싸워줬으면 했는데.
막상 변신했는데 좀 비실해보이는 것도 싫었어요
14/07/28 23:37
근데 되살리는 소원은 죽은지 1년 안쪽의 사람만 살릴 수 있는거 아니었나요? 최악의 적들이래봤자 죽은지 다 1년은 훨씬 넘었는데
14/07/29 01:04
와 손오공이 포악한 상태로 돌아가서
악역이 된다면 재미있겠네요. 손오공 악역으로 하고 베지터 주인공 한 번 갑시다(2)
14/07/29 01:48
아이고 드래곤볼은 재미있건 없건 극장판이 어떻건 간에 그냥 나와주는것만으로도 토리야마 선생께 굽신굽신 절이라도 하고싶네요 !!!
그 어린시절에 봤던 만화를 아직도 보게 될줄이야...설렙니다 그냥 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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