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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7/29 00:36:25
Name 핫초코
File #1 m_1406285934_c.jpg (20.1 KB), Download : 40
Subject [연예인] [연예] 개봉작 손익분기점.jpg


성수기 한국영화 개봉작 4파전입니다.
두글자 제목이 우연의 일치인가요? 다시 유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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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땀
14/07/29 00:37
수정 아이콘
뭔가 첩자가 숨어있는거 같기도 크크크
에릭노스먼
14/07/29 00:40
수정 아이콘
군도는 첫주 300만이니 넘겼다고 봐도 될꺼 같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 관객수만 따지면 군도가 1등할꺼 같습니다.
복병은 해무정도..
해적은 굉장히 불안하고 명량은 최민식이 이상하게도 흥행 초대박하고는 거리가 좀 있어서..
푸른봄
14/07/29 00:41
수정 아이콘
100억이 저렴해 보이는 기적? 크크

군도 손익분기점은 넘었으면 좋겠는데 첫 주에 300만은 땡겼지만 명량이 개봉하는 데다가 드랍율이 커서 어찌 될지...
타나토노트
14/07/29 00:41
수정 아이콘
군도는 벌써 300만 넘었더군요.
해적이 평 제일 안 좋은 걸로 아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14/07/29 00:42
수정 아이콘
관상 / 광해 사극 두글자 대박작품들 때문이죠

물론 역린이라는 망작도 있지만..
14/07/29 00:42
수정 아이콘
160억이 500만이나 봐야하는거였군요...마케팅 비용 제외인건가...
사직동소뿡이
14/07/29 01:05
수정 아이콘
보통 손익분기점은 제작비의 2배로 계산하더라구요
이런 저런 비용 다 합쳐서...
홍승식
14/07/29 10:31
수정 아이콘
영화관과 제작사가 5:5로 배분을 하죠.
그래서 제박비의 2배가 되어야 제작사에 제작비만큼 들어오게 됩니다.
마케팅을 더 하면... 적자죠.
아스미타
14/07/29 00:44
수정 아이콘
명량 엄청 기대중입니다..
Tristana
14/07/29 00:45
수정 아이콘
의외로 해적이 제일 많이 볼 것 같은 예감이.. 아예 대놓고 코미디 영화에다가 개봉도 군도 명량보다 뒤이고
일단 명량이 30일 개봉인데
현재 예매율 40% 돌파해서 1위이고
군도는 예매율은 20% 밑으로 떨어져서 3위네요.
마스터충달
14/07/29 00:47
수정 아이콘
명량이 천만 얘기가 술렁술렁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singlemind
14/07/29 00:48
수정 아이콘
해무가 제일 괜찮을꺼 같네요 박유천이 걸려서 극장에서 볼일은 없겠지만요
꿀떡꿀밤
14/07/29 09:10
수정 아이콘
시사회 이후 박유천 연기에 대해 안좋다는 말은 하나도 없더군요.
화이트데이
14/07/29 00:4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군도는 그냥 그랬고, 명량 >>>>>>>>>>>>> 해무 >= 해적 순으로 기대 중입니다.
명량은 넘길 것 같고 해무와 해적은 좀 불안하네요. 해적의 경우, 광고는 열심히 하던데.
낭만양양
14/07/29 00:50
수정 아이콘
군도는 명량이 나오고나서도 계속 이어질지가 중요하겠지만 넘기리것 같네요. 그런데 주변분들의 반응은 그닥이라는 반응이 많아서 봐야할지 망설이는 중.

명량은 일단 믿고 볼 수 있는 배우들 때문에 내용만 괜찮다면 어느정도 넘는게 가능할 것 같아요. 오히려 해적이 좀 위태롭지 않나 싶어요.

해무는.. 내용이 좋다면 입소문 타서 롱런할 것 같아요.
王天君
14/07/29 00:52
수정 아이콘
해적 롯데 배급아닌가요? 뭔 깡으로 저렇게....투자작마다 말아먹던데
14/07/29 00:53
수정 아이콘
일단 해적은 망할 것 같아요.
14/07/29 00:55
수정 아이콘
2011년 여름과 똑같은 상황입니다. 그 당시에도 4주동안 고지전, 퀵, 7광구, 최종병기 활 4편의 한국 영화가 개봉해서 제일 나중에 개봉했던 최종병기 활이 제일 웃었지요. 올해는 해무는 19세 이상 관람가라서 흥행에 제일 불리해 보이고 해적이 최종병기 활 같은 반전을 보여줄지가 관전포인트로 보고 실질적으로는 군도VS 명량 2파전이 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사직동소뿡이
14/07/29 01:06
수정 아이콘
7...7광구....!!!!!!
3D로 봤던 트라우마가 ㅠㅠㅠㅠ
Falloutboy
14/07/29 11:08
수정 아이콘
안보길 잘 한 영화중에 손에 꼽는.. 애도..
14/07/29 00:55
수정 아이콘
해무는 평론가들 평도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게 나와서 성적이 안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다고 평하는 평론가들의 평이 대중들이 좋아할만한 평은 아니라서... 연기는 다들 좋았다는 평이긴 하지만, 지금 왜 배급하지? 라는 평이 공통적으로 나오는 것을 봐서 더욱 성적이 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스터충달
14/07/29 00:57
수정 아이콘
해적도 까봐야 하겠지만 코미디가 확실하다는 평가가 있어서 흥행면에서는 괜찮을 거란 평입니다.
작품성은 모르겠습니다만;;
킨스타
14/07/29 00:59
수정 아이콘
시네21 전문가 평점보니까 명량은 평이 별로던데 과연 어떻게 될지 ....
Dark and Mary(닭한마리)
14/07/29 01:05
수정 아이콘
해적 어떻게 하다보니 먼저 봤는데 솔직히 군도보다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올해 여름시즌 다크호스는 해적일꺼라고 장담합니다
사직동소뿡이
14/07/29 01:07
수정 아이콘
김남길 좋아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반가운 댓글이네용!!
파인애플빵
14/07/29 01:08
수정 아이콘
해적은 "차태현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보다 재밌다고 평론가들이 평가 하더라구요 바람이 약 300만 정도 모았는데 이런 코미디류 영화는 어지간히 잘 빠지진 않는 이상 300~350만 정도가 한계죠 해적은 제작비를 너무 높게 잡았네요 장르 자체의 한계도 생각하고 만들어야 하는건데
최종병기캐리어
14/07/29 01:18
수정 아이콘
'입장관객수'는 평론가들 평보다는 '경쟁작의 유무', '이슈가 되느냐', '연휴기간이 끼느냐' 등등의 외적요인이 더 많이 작용하다보니...알수가 없겠더라구요...

해적은 아마도 캐리비안의 해적을 예상하고 제작했을텐데..
위원장
14/07/29 07:26
수정 아이콘
바람사 500만 입니다
14/07/29 02:52
수정 아이콘
해적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른건 기대보다 실망이 클거 같아서
무무반자르반
14/07/29 06:50
수정 아이콘
군도는 평이 안좋아서 접었고 해적이랑 명량을 봐야겠네요
요들레이히
14/07/29 07:04
수정 아이콘
저에게 7, 8월은 황금기와 같습니다ㅠ 군도는 봤으니 해적, 명량, 해무.. 다 보렵니다. 닐리리야~
위원장
14/07/29 07:27
수정 아이콘
해적 기대중인데 제작비는 참 많네요
꿀떡꿀밤
14/07/29 09:13
수정 아이콘
해무는 엄청 어둡죠. 김윤석의 트롤로지라고 하더라구요. 황해 -> 화이 -> 해무
여튼 19세에다가 개봉시기도 그렇고 흥행하기에는 어려운 조건인거 같아요.
DEMI EE 17
14/07/29 09:23
수정 아이콘
영화포스터에도 트렌드가 있나봐요 흐흐

일단 타이포는 무조건 캘리그라피로 나오네요
동네꼬마
14/07/29 10:46
수정 아이콘
이정도 제작비면 사실상 제작비로 홍보거리를 만들어도 되겠지만...
설국열차가 이미 300억으로 띄어놓은 상황에서 제작비 얘기는 나오지도 않네요;
저거는 아마 순제작비만인것같은데, 광고에 이리저리 개런티들 (러닝개런티 등) 포함하면 저것보다 더 들어야할겁니다.

여담으로 저는 저중에서 해적이 가장 잘 될것같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14/07/29 12:45
수정 아이콘
총제작비면 홍보비가 포함된 금액 일겁니다.
아르센벵거
14/07/29 11:20
수정 아이콘
극장 개봉 이후 해외는 빼더라도 국내 판권판매등의 비용을 치면 계산이 어떻게 되는게 맞나요?

이 관객수를 넘기면 극장 수익 만으로 손익분기점을 넘는다는 이야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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