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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8/03 11:43:23
Name	현실의 현실
File #1	121.jpg (338.3 KB), Download : 42
Subject	[연예인] [연예] 박명수의 선견지명
https://pgr21.net./humor/214093 삭게로! 예지력 甲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니시키노 마키

해시 아이콘

14/08/03 11:45

언제적 방송이었는지가 궁금하네요.
(세월호 사건 이전에 녹화했던 것이라면 정말로 소름)

저 신경쓰여요

해시 아이콘

14/08/03 11:46

박명수는 그냥 옛날부터 길 빠질 거다, 빠져라 하는 걸 개그소재로 많이 썼어요 흐흐

현실의 현실

해시 아이콘

14/08/03 11:48

11년 11월 이니까
그냥 쌩 농담이죠 크크

뭘해야지

해시 아이콘

14/08/03 11:48

저게 1년은 넘은걸로 기억을..

pulson

해시 아이콘

14/08/03 11:46

농반진반 워낙 저런 말을 많이 했었으니까요

KrystalJung

해시 아이콘

14/08/03 11:52

심지어 저 시기에 사석에서 얘기할때도 빠져라고 해서 길이 삐졌다죠

애패는 엄마

해시 아이콘

14/08/03 11:57

길 훨씬 이전에 무도 초중기때 노홍철, 정형돈 치고 나오기전에는 계속 빠져라라고 했으니깐요.

율곡이이

해시 아이콘

14/08/03 12:09

박명수는 유재석말고는 다 저런식으로 저주식 디스하죠~ 오히려 계속 같이가는 무도멤버들이 대인배

살다보니별일이

해시 아이콘

14/08/03 12:45

진담일리도없고 본인도 빠져야된다 얘기도 주로하는거로...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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