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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04 21:27
소름돋네요.... 버즈노래는 나의 철없던 스무살을 함께 했던 추억의 음악이었는데.. 겁쟁이때부터 너도나도 때창을 했죠.
기대됩니다. !
14/08/04 21:39
고 3 때 힘든 수능생활의 원동력.. 그거슨 버즈의 1집과 2집이었죠.
어쩌면, 모놀로그, 1st,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겁쟁이, 가시 또 뭐 있었는데.. 여하간 그립네요. 크크크 아.. 추가로 얀도.. 그래서 그대는, 부탁, 심, 한, 애프터, 자서전.. 이분은 컴백 안하시나 ㅜ
14/08/04 21:58
대학 새내기때 선배 누나가 미니홈피 BGM으로 겁쟁이를 선물해줬죠.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제게 사귀자고... 전 뭣도 모르고 모르겠어요............
14/08/05 11:40
컴백날짜가 제 입대일과 같네요......입대전 즈음에 가시만 미친듯이 반복해서 들었었는데.. 추억돋네요...쌍팔월일이 입대일이신분 없나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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