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8/05 15:49
예전 파장도 있었는데 또 게임내용은 없이 짜고 치고 누가 더 잘속이나 뒷통수 잘치나 하는 불편한 내용들은 연출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14/08/05 16:26
음..제가 너무 간결하게 써서 의미전달이 좀 덜되었네요. 게임의 벨런스자체가 무너질 정도의 친목질, 친목질로 게임의 룰이 필요가 없어질 정도의 게임 벨런스, 룰에 어긋나는 행위들(절도등)이 연출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14/08/05 16:44
친목질은 정말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데스매치를 가라고 했더니 누구하고는 할 수 있는데, 누구랑은 정말 못하겠다는 말이 나오면 어쩌자는건지...;; 메인매치에서는 같은 팀이고 어땠을지 몰라도 데스에서 붙게되면 냉정하게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약한척하는 것도 좋고, 세력을 만들어서 앞으로의 포석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데스매치에서는 제발 이어가질 않으면 좋겠어요.
14/08/05 16:49
한 게임에서의 정치질과 연합이 그 게임 내에서 완결되는 구조가 시청자 입장에서는 가장 이상적이죠.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적도 없다'..이게 돼야 오히려 정치력이 더 빛을 발할 거라고 봅니다.
시리즈 내내 똘똘 뭉쳐서 뛰어난 사람 한 명씩 떨궈내는 건 그들 입장에선 생존방식이지만 시청자 입장에선 노잼 프로그램브레이킹이니..
14/08/05 18:12
담당 피디가 롤모델이라고 여러차례 밝힌 '서바이버'가 애초에 친목질 뒷통수 치기 위주의 프로그램이라서...
그런 부분이 완전히 없어질 것 같진 않네요. 저는 프로그램 외적 친목질만 아니라면 친목질이 있어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14/08/05 16:17
아 방송 기다려집니다 크크크크크
근데 운영자님 아직 방송전이라고해도 지니어스 게시판 열어서 지니어스 관련글은 그곳에 올리고 그곳에서 놀면 안되요? 지니어스 관심없는분들깨 피해가 될까봐..
14/08/05 16:22
사실 시즌 1도 시즌 2처럼 극혐 소리 들을 "뻔"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죠. 연합도 그렇고 친목질도 그렇고 시즌 1때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6화 데스매치때도 홍진호보다 김구라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많았고(심지어 박은지는 김구라 탈락후 울었죠(...).), 7화만 봐도 홍진호, 김풍은 연합에게 왕따를 당합니다.
또 이준석이 시즌 1 첫 녹화때 연예인과 비연예인간의 간극이 느껴졌다라고 언급한 페이스북 글이나, 시즌 2 노홍철을 부른 이유가 연예인과 비연예인간의 거리감을 좁혀달라는 취지에서였다는 것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다만 시즌 1에서는 (PD말처럼) "모든 사람들이 기대하는 판타지속 주인공"과 같은 활약으로 우승까지한 홍진호가 있었고, 시즌 2에서는 4화, 6화가 시즌 1 그 어떤 회보다 파장이 컷다는 점이죠. 특히 6화는 게임 자체를 못하게 만들어 버려서 사람들이 빡칠수 밖에 없는 구조였고 덩달아 이전화 부터 거론된 연예인 파벌 논란으로 부글부글 끓던 여론이 터져버렸던게 컷습니다.
14/08/05 17:02
친목질 정치질 다 좋죠.
지니어스 게임이 보여주고자 하는 것들인데요. 근데 제발 데스매치만은 실력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본게임에서 정치질을 아무리 잘해도 게임을 잘하는 적에게 찍혔을때 내가 걸리면 죽을 수도 있다는 경계감을 심어줘야죠.
14/08/05 17:06
시즌1에서 성규의 역할을 누가할 수있을까요? 개인적으론 게스트로 한번 나왔던 하하나 슈주의 신동이 참여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은데 말이죠.
14/08/05 17:23
저도 친목질의 심화엔 데스매치 정치게임이 한몫 했다고 보는지라..
데스매치는 제대로 1:1을 했으면 좋겠지만, PD가 그럴리가 없지요 개인적으로 꼴뵈기 싫은 강용석이 나오네요. -_- (2) 또 욕 한번 대차게 먹고 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14/08/05 18:59
전 강용석 극기대중입니다 자기 아들들이 아빠도 나가보라고 할정도로 지니어스 좋아하는데 거기서 친목질하지는 않겠죠
유정현이 좋은반응 얻었던 모습 생각하면서 멋있는 아빠의 모습을 연기할거라고 생각합니다
14/08/05 19:09
사람 하나 보기 싫다고 지니어스를 보이콧할 정도면 그 사람을 얼마나 싫어하는 건지 짐작이 잘 안가네요.
전 싫은 사람이 출연해도 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별 상관 안하고 보는 편인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