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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8/18 10:02:42
Name Duvet
Subject [연예인] [연예]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제목 결정
노다메 칸타빌레 -> 내일도 칸타빌레


노다 메구미 -> 설내일


치아키 -> 차유진


나윤후 : 박보검
원작에 없는 오리지널 인물. 차유진과 설내일과 삼각관계에 빠지는 인물. 음악인으로 차유진 못지않은 실력과 자존심이 있지만 설내일만 보면 눈을 떼지못하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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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팩터
14/08/18 10:07
수정 아이콘
내일도 아닌가요
14/08/18 10:21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내려올
14/08/18 10:32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생각해보니 공중파 드라마 주인공 이름을 일본어로 할 수는 없었겠네요.
Dear Again
14/08/18 10:36
수정 아이콘
삼각관계;;
루키즈
14/08/18 10:39
수정 아이콘
왓 디스 삼각관계..
14/08/18 10:40
수정 아이콘
저놈의 삼각관계
껀후이
14/08/18 10:42
수정 아이콘
크크 삼각관계는 레이트메카닉인가요
시청률을 이기려면 가야죠 크크
14/08/18 10:52
수정 아이콘
한국드라마에 삼각관계가 빠지면 안돼죠..크크크
14/08/18 10:53
수정 아이콘
대놓고 "이 드라마는 사랑싸움이야" 라고 얘기해주시는군요.
그대로 옮겨놓을 자신도 없나봅니다.. 뭐 사실 기대도 안했어요. 흐흐
리산드라
14/08/18 10:55
수정 아이콘
평범녀가 매력남두명에게 사랑받고
남주를 사랑하지만 이따금 흔들리다 다시 자리잡는
전형적인 스토리네요;;
이래서야 노다메랑 같은건 음악한다는거 밖엔 없잖아!!!!
응답하라 2014
14/08/18 11:13
수정 아이콘
이래도 저래도 어차피 욕 먹을 거
똑같이 하려다가 어설프다고 욕 먹는 것보다
바꿔서 욕 먹는 게 낫다고 봅니다.
영원한초보
14/08/18 11:2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왜 내일'도' 에요?
그냥 내일'의'가 낫지 않나요
세계구조
14/08/18 11:58
수정 아이콘
전 노다메 칸다빌레를 보지 않았지만 기대 시청자들께 궁금한게 있는데요 원작을 거의 흡사하게 가져올거라면 그냥 기존의 작품을 보면 되지 않나요? 리메이크작에서는 어느 정도 각색도 하고 캐릭터도 조금 다르게 가져갈 수 있고 할텐데요 저번 윤아 이슈를 보면서 한국 팬들이 상당히 원작을 좋아하는구나 싶더라고요 물론 삼각관계같이 진부한 설정 가져오는거야 누가 반갑겠습니까만은 원작을 좀 바꿔보는 것도 기대할만 하다고 봐서요
14/08/18 12:06
수정 아이콘
각색 자체가 문제가 되는건 아니죠. 그걸 어떻게 각색하느냐가 문제인거지...하얀거탑도 각색 되었고 그 때문에 왈가왈부가 나오긴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둘 중에 뭐가 낫냐는 비교였고...개인적으로는 윤아 캐스팅까지는 어떻게 참아보려했지만 오리지날 캐릭터 삼각관계 보고는...;;
14/08/18 12:47
수정 아이콘
삼각관계같이 진부한 설정 가져오는 것때문에 싫어하는 거죠..
一切唯心造
14/08/18 12:32
수정 아이콘
음대에서 일어난 사랑 얘기네요
이럴거면 배역이 누가되느냐는 중요하지 않은데, 뭐하러 언플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연아동생
14/08/18 12:4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도 그냥 노다메 칸타빌레로 갔으면 했는데 말이죠. 성은 "노" 이름은 "다메" 로 해서 말이죠.
석양속으로
14/08/18 14:54
수정 아이콘
노 담해 어떻습니까?
스웨트
14/08/18 12:47
수정 아이콘
왠지 스토리가 눈에 보인다..
지나가다...
14/08/18 13:07
수정 아이콘
적어도 금잔디처럼 캐릭터를 바꿔 놓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두 남자 사이에서 흔들리고 질질 짜고 이러면 노다메가 아닌데..
14/08/18 13:09
수정 아이콘
잉? 우에하라 미사던가? 미즈하라 미사던가 하던 역에 김유미양 캐스팅됬다고 본 것 같은데...
4각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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