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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7 13:49
A,B,C -> 1,2,3 제목까지 형식이 똑같은데... ^^;;;;
음악엔 문외한이라 실제로 머가 얼마나 비슷한지는 모르겠지만 느낌은 굉장히 비슷하네요...
14/08/27 13:59
윤하 흑역사죠.
불행중 다행인건 노래,컨셉 병맛에(표절을 해도 저따위로 진짜..) 윤하 인기도 그닥이여서 그냥 번개같이 묻혔다는 점이랄까... 3집을 part.a part.b로 나눴는데 a는 병맛같은 컨셉에 표절크리 part.b 에서 오늘 헤어졌어요로 좀 반응좀 오나 싶었는데 소속사가 무리하게 굴리다가 병원으로 실려가고 그리고 눈물의 립싱크 활동중단 그리고 소속사에 계약해지 소송걸고 승소한다음 1인 소속사로 하고싶은 음악 잘 하고 있죠. 윤하야 올해 10주년인데 추워지기 전에 얼른 콘서트 한번 더 하자. 윤하야 오빠가 항상 지켜보고있다.
14/08/27 16:59
일단 핫한 가수가 아니라서 아닐까요...
오늘 헤어졌어요는 소속사 때문에 동정표도 좀 있었고...후렴구 때문에 여러곡과 표절시비가 붙었는데 딱 들었을때 1,2,3만큼 임펙트가 있지 않아서 스멀스멀 묻힌 느낌이 있죠. 여담으로 3집부터 이관씨라고 예전 프라이머리와 함께 팀을 꾸렸던 스코어라는 프로듀서와 작업하게 됐는데 프라이머리가 노래들 표절시비가 많이 일어나는거보고 쪼금 꽁기꽁기한 맘이 들더군요. 뭐 이후에도 꾸준히 같이 작업하면서 앨범냈고 별다른 표절시비 못들어본거 같으니 그냥 좋게 좋게 듣고 있어요.
14/08/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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