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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04 10:28
랜덤플레이 댄스만으로 한 주를 다 해먹었네요;
2014 니네 춤인데 왜 못추니 상은 확정된거 같습니다. 인피니트의 3연패인가 했는데 역시 세번은 안되는군요.
14/09/04 10:55
크크. 예전에 카라선발대회? 거기서 "언니들이 늬들을 인정할거같아?!!!!!" 막 이랬던 기억이 있는데, 영지가 제일 잘하네요..
14/09/04 18:17
미스터는 듣자마자 흥행예감했었어요. 이번곡이 미스터 다음으로 좋아요. 작곡가가 다르기도 하고 불가능한 얘기지만 스텝대신 이곡이 먼저 나왔으면 카라의 흥행세를 더욱 공고히 했을거란 생각입니다. 맘마미아는 춤이 진짜 기깔나게 잘뽑았던데요. 사비에 추는 춤 특히. 곡에 비해 음원순위가 안받쳐주네요.
누가 그러더라고요. 기존멤버들은 남들 다 부러워하는 굴지의 대기업에 들어갔지만 점점 그자리에 익숙해지면서 뭔가 만성화가 된 느낌인데, 새멤버는 이제 갓들어온 신입사원이라 패기가 넘친다고. 카라에 활력을 불어넣는 느낌? 지난번 라디오스타 나왔을 때 행동보고 엄청 반감들었는데 새멤버 들어오고 분위기 쇄신은 된것같아요. 저도 잘챙겨주는거 보고 반감 누그러지고 달리보이는거 보니. 저는 걸그룹이 짝수인게 안정감있고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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