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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2 23:50
한효주 이미지대로라면 지가 한참 후배고 먼저하고 끝냈으면 훈훈했을텐데, 사실 저 대상도 연기를 소름끼치게 잘해서라기보다 시청률 20퍼넘고 그외 작품 폭망이라 사극주연에 격려차 준거지 대상감은 절대 아니죠.
시청자들이 다보는데서 보통내기 아니게 구는데 실상은 이미지는 이미지 일 뿐이란 생각입니다 가쉽거리 속 기싸움을 실시간 생중계 본 후론 비호감이라서 한효주 나오면 거릅니다.
14/10/13 00:10
확실히 젊은 사람은 자기 주장이 강하거나 강한 성격을 드러내면 비호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특히 여자거나 아이돌이면 더더욱이요. 그렇게해서 비호감이 되면 그것과 아무 상관없는 일들도 연관지어서 까이고.... 연예인이 쉽진 않아보입니다.
14/10/13 00:12
한효주야 전부터 좋아하진 않았지만, 저사건이나 남동생사건등을 보면
절대, 내가 생각하는 사람의 범주안에는 안들어갈것 같더군요. 뭐 평생 만날일이야 있겠습니까만은...
14/10/13 00:51
저는 오히려 김남주씨가 받으면 안되는 상이라고 생각되서 이해는 갔습니다.
한효주씨야 당해 MBC 최고시청률의 여주였던 점이 있고, 나머지 MBC드라마가 전부다 망했는지라 줄 사람이 한효주씨밖에 없었는데 MBC에서 김남주씨 챙겨주기 한거였죠. 그 전 년도에 내조의 여왕이 대박났는데도 불구하고 선덕여왕의 고현정씨가 있어서 상을 못받았고, 저 해에 시청률 완전 망했던 역전의 여왕으로 대상 받았죠. 그냥 작년에 못챙겨줬으니 챙겨줘야함. 이런것으로 밖에 못봐서요. 서로 기싸움했는데 한쪽만 일방적으로 욕먹는것같아서 뭐 별로네요.
14/10/13 01:48
저는 저는건 장면보면서..
저정도 깡은 있어야 우리나라 여배우로 살아남을수 있구나라고 이상한 생각이 들었네요 크크 근데 동생일로 까이는건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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