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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7 13:16
비아이는 랩 자체가 하이톤이라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고, 프로듀싱능력은 남다른 재능이 보이네요.
새로 들어온 멤버들은 확실히 좀 딸리는듯... 그리고 바비는 낭중지추군요... 확실히 쇼미더머니 이후 성장이 눈에 보일 정돕니다.
14/10/17 13:21
비아이가 이 그룹의 키 더군요... 아이콘 애들이 위너 애들보다 훨 발전 가능성이 높아보였습니다.
요새 흔들리는 엑소 잡을 가능성이 있는 애들이 그나마 얘들이지 않을까 싶네요...
14/10/17 13:24
랩은 바비, 프로듀싱은 비아이, 보컬은 진환, 구준회 요렇게가 확실히 매력적이고
신규멤버+기존멤버 나머지는 뭔가 애매하네요. 어떻게든 나오면 대박날 것 같아요. 위너보다 더
14/10/17 13:36
몰랐는데 바비, 비아이, 진환은 데뷔 확정시켜놓고 나머지끼리 서바이벌 중이더군요.
이 3명에 +구준회군 까지는 거의 확정적으로 보이고.. 그 다음엔 쫌 애매한데 그나마 동혁군이 가능성 높다고 생각됩니다.
14/10/17 13:38
이날 경연에 대해 수현양이 오늘자 언론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내요. 압박감이 상당했던 듯 합니다.
------------------------------------ 이수현은 "'믹스앤매치' 출연은 내게 좋은 경험이었다. 한 달동안 되게 힘들었지만 배운 게 많다. 먼저 (이)찬혁 오빠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 침대에 누워 있다가 오빠한테 가 '오빠 고마워. 오빠 정말 천재인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번 매치는 오빠의 그늘을 벗어나 아예 다른 오빠들과 해야하는 미션이었다. 아이디어를 내고 무대를 준비하는데 계속 오빠 생각이 나더라. 오빠가 그동안 나 대신 다 했겠구나 싶었다. 또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 오빠의 고충도 이해가 됐다. 이 세상의 리더들은 다 힘들겠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김진환과 송윤형 ,정진형 오빠와 한 팀이 됐다. 여자 보컬로 노래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도 있었지만 이겨내야했다. 내가 이기고 지는 건 상관없는데 다른 오빠들의 데뷔 문제가 걸려 있어 부담감이 느껴졌다. 부담감에 살도 빠져 본의 아니게 다이어트를 했다. 또 연습생 오빠들과도 되게 친해졌고 지금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 장한나, 이하니 언니랑도 친해졌다. 개인적으로 좋은 시간이었다. 그래도 또 하라고 한다면 고민을 해봐야할 것 같다."
14/10/17 13:48
위너에 비해 실력이 나은 것 같으면서도
이 팀이 지금 다른 아이돌에 비해 뭔가 뚜렷한 개성이 있는 것 같진 않아서...; 전 바비 팀이 제일 좋네요
14/10/17 13:49
바비는 솔로로도 나올것 같네요. 저 무대 장악력이란...후덜덜... YG의 미래는 참 밝네요.
위너는 빅뱅의 중후반 스타일처럼 친근하고 멜로디 위주의 노래를, 아이콘은 빅뱅의 초반 스타일처럼 각잡힌 군무와 힙합의 길을 걸어갈 듯... 위너가 음원은 좋은데 막상 무대위에 있는것 보니 센세이션을 이르키기에는 좀 부족해 보이더라구요. 이 부족한 부분을 아이콘이 잘 챙겨서 갖고 나오면 빅뱅의 뒤를 잇는 YG 남자 대표 아이돌은 아이콘이 될 듯 하네요. 기대됩니다!
14/10/17 15:14
그렇게 뽑혀서 위너로 데뷔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서 탈락한 멤버들(team B)이 지금 또 믹스 앤 매치를 하고 있는걸로 ..(위너가 원래 team A였고 시청자 투표??이런걸로 뽑혀서 위너라는 프로그램 이름으로 그대로 데뷔)
14/10/17 14:38
근데 비아이팀 무대는 사실 비아이랑 이하이 둘이 다 해먹은 느낌이라... 1위한거에 대해서는 좀 아리송...
다른 팀들한테는 기존멤버가 너무 눈에 띈다 이런식의 지적을 했었는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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