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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5 13:51
아무래도 아이돌팬덤이란게 언론에 얼마만큼 노출되냐도 크니까 중국에서 마음먹고 활동하는 그룹에게 왠만해서는 이기기가 힘들지않을까싶네요
15/07/05 13:56
티아라 넘버나인이 대히트를 쳤죠. 국내에서도 왕따사건만 아니었으면 넘버나인 활동때 저 위치까지 올라갔을거에요. 노래와 퍼포먼스 둘다 좋은곡이었죠.
15/07/05 14:26
넘버나인 이후에 리틀애플이라는 노래도 대박이터져버려서.... 만약은 없다지만 sns 그일만 없었어도 음원에선 씨스타와 견주고 음반에서도 소시 다음은 되었을것 같습니다.
15/07/05 14:43
동남아에서 대박쳤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중국에서도 이정도였군요. 덜덜덜;;;
레인보우도 어차피 힘든 거 한국에서 꼬라박지 말고 중국에나 함 가보지 싶은데 카라가 저 수준인 걸 보면 데슾이 중국엔 거의 신경을 안쓰나봐요. 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셋 다 중국에서 되게 잘 먹힐 얼굴 같은데....
15/07/05 14:52
음 전에도 한번 댓글 달았던 기억이 있는데
한국에서 활동이 없어서 망했다고 생각한 그룹들 남자 여자 가리지 않고요 잘 찾아보면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대박낸 경우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남자그룹의 경우 2PM은 한국에서 옛날만큼 인기 없잖아?했는데 언젠가 기사보니깐 JYP에 돈 가장 많이 벌어다주는 그룹이고 그게 대부분 동남아쪽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티아라도 중국진출할 떄 돈 굉장히 많이 받고 계약했는데 실제로도 굉장히 대박났죠. 제시카의 경우 괜히 제시카가 소시 탈퇴하고 사업하겠다고 한 게 아니였죠 (물론 이후에 탈퇴 번복하다 ...-_-)
15/07/05 15:26
티아라는 중국의 강남스타일 이라고 불리우는 '小苹果‘（작은 사과)도 같이 작업하고 중화권에서 엄청 잘나간다고 하네요.
티아라의 최 전성기는 지금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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