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7/24 21:37
싫어하는 가수1이면 좋아하는 가수 9?
뭐 노래를 듣고 싶어하는 팬들은 싫어 할 수 도 있지만.. 현장에선 거의 다 좋아하겠죠 흐흐 저도 떼창해보고싶네요
15/07/24 21:41
제가 300명 앞에서 노래부른적이 있는데 떼창해주더라구요
기분 진짜 엄청 많이 매우 짜릿합니다 크크 하물며 본인노래부르는 분들이라면 더 좋을것같아요
15/07/24 21:45
https://youtu.be/W4R1lmX2KXU
이 밴드가 처음 한국에서 we are young 불렀을때라고 하던데 끝부분에 감동받은듯한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찾고나서 보니까 본문 영상하고 같은때네요.
15/07/24 21:46
가수들은 좋아하죠. 근데 관객들이 싫어하는 경우가 좀 되죠.
저만 해도 콘서트나 공연 가서 가수들이 자꾸 클라이막스에서 마이크 넘기면서 떼창유도하고 마지막에 엄지손가락 들며 인사하는 거 극혐하는 편이라.. 난 당신 목소리 들으려고 왔지 노래방 온 게 아니라고ㅠㅠ
15/07/24 21:36
아 저 영상.. 보컬만 계속 찍은 영상이었는데 마지막 노래가 끝날무렵에 저 보컬의 표정이 진짜 행복하다는 표정이었는데 보는 제가 다 뭉클하더군요.
15/07/24 22:10
전 제가갔던 에미넴 Lose yourself가 갑이였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외국도 떼창 많이합니다 7월 12일에 U2 보스턴에서 봤을때 다 떼창했어요
15/07/24 22:11
하지만 음반 판매량은...
그래서 일본만 가는 외국 가수들도 있죠. 떼창도 좋고, 음반도 잘 팔리면 좋겠지만 국내 시장 상황이 좋은편은 아니죠,
15/07/24 22:51
위에 링크 가서 보니까 진짜 마지막에 표정이... 밑에 댓글 보니 10년넘게 무명이었다던데 엄청난 감동이 아니었을지
제가 다 뭉클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