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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16 23:13
그래도 최근에 앨범 나온 팀이 많아서.....이하이,악동뮤지션 빼면 거진 다 나왔죠
이젠 정말 이하이뿐이야! 근데 아직 9월 빅뱅-아이콘에 CL 솔로 소문도 있고 싸이 나온다는 오피셜도 있었고....
15/08/16 23:24
진지하게 최신 트렌드의 힙합 경연하는 프로그램에서
뭔가 90년대스러운 느낌의 딱 지누션 노래같은, 뮤뱅에서 할법한 무대를 해서 이게 뭐야 하고 까였는데 낄낄대면서 듣다 보니 '어? 노래 괜찮은데?' 가 된거죠. 실제로 힙합이란 생각을 버리고 들으면 굉장히 좋은 가요...
15/08/17 09:21
저는 지누션 2집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저건 dj.doc 4집정도(5집도 아니야!!) 생각나는 랩이라고 봅니다.. 크크크크
15/08/16 23:46
무대는 경연랩퍼가 추구하는 음악스타일과는 정반대인지라 억지로 하는 듯한 느낌과 눈치없이 신난 지누션 등등의 시너지로 희대의 개그무대가 나왔는데 비트 자체는 퀄이 좋다보니까 인기몰이가 되는 거죠 흐흐
15/08/16 23:16
무대 중간에 엉기적거리며 걸어나오는 지누션 형님들마냥 멜론차트도 어느새 6위까지 올라갔네요. 다른 곳은 1위를 찍은지 오래고 어디까지 올라갈 것인지 크크
15/08/17 00:45
별로 중독성 없든데 왜 이리 호들갑일까요?
가게에서 오후 내내 연속 플레이로 틀어 놓고 계속 들었는데 중독성 못느끼겠어요
15/08/17 00:54
별로 중독성 없든데 왜 이리 호들갑일까요? (2)
어제부터 지금가지 계속 틀어 놓고 계속 듣고 있는데 중독성 못느끼겠어요
15/08/17 10:00
아아아아아아아~~~~~ 진짜 사람일 모르는거에요. 본방보고 엄청웃었는데, 하루밤사이에 상전벽해가 크크크크크큭 인크레더블 통장보면 뿌듯해지겠네요.
15/08/17 12:02
주말 동안에 가게에서 애들이 엄청 틀더군요. 느낌상 지누션이 신곡 싱글 냈나보다 했는데, 쇼미더머니에서 나온 노래라는 거 알고
오잉??? 했습니다. 저 같은 힙알못이 들어도 딱 지누션 스타일인데 저 같은 아재는 그냥저냥 듣기 좋더군요. 부릉부릉부릉 너무 재밌어요. 크크크 가사 모를 때는 bro~ bro~ 이건지 알았는데 부릉부릉이라니...
15/08/17 16:53
저도 그냥 오래된 느낌의 힙합곡... 그외에는 별 느낌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션씨를 상당히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냥 별로인데....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걸 보면 개인적 판단으로는 묘한(?) 바람이 불고 있구나....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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