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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8/19 00:00:01
Name 凡人
Subject [연예인] 아재들의 책받침 여신 3대장.


브룩 쉴즈



왕조현



소피 마르소


마 .. 누가뭐라 해도 끝판왕은 소피 마르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번 더 보고가는 라붐 클립.





아울러 왕조현만 영화 클립인 이유는 저때가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예뻐보였기 때문.

덧> 3대장은 왕조현보단 피비 케이츠다! 라는 아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피비 케이츠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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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아빠
15/08/19 00:03
수정 아이콘
브룩쉴즈 소피마르소 피비케이츠 아닌가요?
15/08/19 00:05
수정 아이콘
저희 동네는 천녀유혼 나오고 단체로 정신줄 놨었습니다. -_- ... 정말 그때는 그깟 소피마르소 소리 하던 녀석들도 있었던걸로.
시케이더
15/08/19 00:05
수정 아이콘
전 피비케이츠랑 최진실씨 책받침을 참 좋아했는데...
짝사랑
15/08/19 00:10
수정 아이콘
왕조현 저모습은 이연희랑 엄청 닮았네요..
사이버포뮬러 HQ
15/08/19 00:49
수정 아이콘
저만 그리 생각한게 아니군요..
15/08/19 00:15
수정 아이콘
소피마르소- 피비캐츠가 맞습니다.
부룩쉴즈는 엔드레스러브로 . 천년유혼 왕조현은 몇년 후 이야기죠.
쪼아저씨
15/08/19 00:15
수정 아이콘
피비케이츠요
15/08/19 00:25
수정 아이콘
전 왕조현파
솔로10년차
15/08/19 00:29
수정 아이콘
전 김민정. 진짜로 갖고 있었어서...
사실 이재은을 좀 더 좋아헀는데, 이재은은 없었어요.
15/08/19 00:32
수정 아이콘
휴 다행히 저 셋 다음 세대인듯 합니다 저는..호호호...
골든글러브
15/08/19 00:54
수정 아이콘
최진실파 없나요?
에베레스트
15/08/19 02:06
수정 아이콘
최진실파였습니다. 저희 동네는 그냥 최진실이 짱이었습니다.
그러다 동방불패 보고 임청하로 넘어갔네요...
왕조현은 그닥이었고 임청하제외하면 관지림, 종초홍, 장만옥, 구숙정정도 좋아했었네요.
서양쪽 배우는 별 관심없다 처음으로 좋아한 건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의 멕 라이언이었습니다.
골든글러브
15/08/19 10:02
수정 아이콘
아..맥라이언.. 추억 돋네요 시애틀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론 프렌치키스에서 단발이 더 기억에 남네요
네오크로우
15/08/19 00:54
수정 아이콘
제 세대에서 3대장은 브룩쉴즈, 소피마르소, 피비케이츠였고, 왕조현은 한 타임 뒤였죠.
焰星緋帝
15/08/19 01:02
수정 아이콘
피비 케이츠 사진은 제 고등학교 동창 닮게 나왔네요. (친구가 실제로 미인)
미남주인
15/08/19 01:09
수정 아이콘
하희라 빠졌어요~
절름발이이리
15/08/19 01:19
수정 아이콘
아재 X
할배 O
개념의정석
15/08/19 02:36
수정 아이콘
저도 다음 세대인가 봅니다. 다행~이다.
저는 심은하 김지호 두 파가 장악하고 있었고 김희선이 꿈틀거리고 있던 때에 학창시절을 보냈습죠.
15/08/19 02:58
수정 아이콘
맥 라이언은 없나요?
지나가다...
15/08/19 04:36
수정 아이콘
저는 앞장은 코만도, 뒷장은 왕조현이었습니다.
LoNesoRA
15/08/19 07:48
수정 아이콘
근데 책받침 용도가 뭔가요.

초등학교 1학년 때 잠깐 썼었는데 왜 받히는건지 이해가 잘 안됬던....
상어이빨
15/08/19 07:54
수정 아이콘
연필로 꾹꾹 눌러쓰다보니 뒷장에 자국이 남아서?
그리고 책받침 대야 필기감이 좋던데요?
소리도 좋고^^;
15/08/19 07:55
수정 아이콘
샤프가 아니고 연필이었을때.. 연필 품질 안좋았구요. 꽉꽉 눌러서 침발라 쓰다보면. 책받침 밑에 깔면 잘 써집니다. 그리고 그 종이 밑바닥종이 눌리는것도 방지하고요.. 연필 품질 진짜 안좋았던걸로. 샤프는 금수저만 사용가능. 이상 아재였습니다
스프레차투라
15/08/19 07:54
수정 아이콘
책받침 하면 역시, 노랑빤스 입은 헐크호간이 워리어한테 빅풋 날라는 장면이..

이상아씨도 생각나고요 헐헐
15/08/19 08:43
수정 아이콘
예전 스크린(?) 별책부록으로 샤를로뜨 갱스부르 책받침이 나와서 고이 모셔놓았다가 한 학년 올라가고 책받침 싸움하다가 날려버렸네요.
그 뒤로는 임청하가....
Cazellnu
15/08/19 09:24
수정 아이콘
글로리아입
아수라발발타
15/08/19 12:13
수정 아이콘
히야 피비케이츠....
인도여신오하영
15/08/19 13:13
수정 아이콘
이상아, 이미연, 최진실..
제 마음속에 3대장이었습니다.
시노자키 아이유
15/08/19 17:22
수정 아이콘
이승연은 왜 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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