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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24 09:22:24
Name SKY92
File #1 zzzzzzz.jpg (80.5 KB), Download : 33
Subject [스타1] 우승때보다 더 기뻐하던 강민.jpg




위쪽은 한게임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확정되었을때고 아래쪽은 은퇴후 박정석에게 이벤트전에서 1승거뒀을때.....

진심 저렇게 경기 끝나고 해맑게 좋아하던 강민은 본적이 없었는데 크크 물론 저날은 같이 은퇴한 게이머들에게도 앞에서 2패를 하고 마지막 경기 겨우 이겨서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만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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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24 09:24
수정 아이콘
가장 크게 변신한건 홍진호지만 선수때와 가장 이미지가 달라진건 강민이 아닌가 합니다 크크
15/09/24 09:26
수정 아이콘
마이큐브 준우승하고 굉장히 날이선 모습으로 '오늘의 패배는 잊지 않겠습니다.' 하고 준우승 소감 밝힐때는 덜덜...

그러나 은퇴후에 서지훈에게 레전드매치에서 개그스럽게 깨지고 '오늘의 패배는 잊겠습니다.' 크크
Chasingthegoals
15/09/24 09:34
수정 아이콘
서지훈한테 채팅으로 드립 주고 받았던 것도 재밌었죠
오빠나추워
15/09/24 10:32
수정 아이콘
크크... 재밌네요. 오늘의 패배는 잊는다니...
15/09/24 09:34
수정 아이콘
강민 박정석이었던 것 같은데, 찾지를 못하겠네요.

다크템플러가 옵저버 나오기 직 전에 로보틱스를 부수는 바람에 정말 아깝게 한 선수가 졌던 경기가 있는데, 어느 경기일까요?
꼬쟁투
15/09/24 09:35
수정 아이콘
15/09/24 09:37
수정 아이콘
이거 대박이네요 덜덜덜
15/09/24 09:37
수정 아이콘
아 전설의 명문이 터졌던 그 때였군요.

항즐이님, 제가 믿음이 부족했습니다.
15/09/24 09:36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IS3rTACInn8

자문자답이군요. 오히려 반대네요. 옵저버가 너무아슬아슬하게 나오네 ㅠㅠ
난세의 간옹
15/09/24 10:18
수정 아이콘
참고로 문제의 장면은 13분경부터 보시면 됩니다
15/09/24 09:37
수정 아이콘
혹시 기요틴에서 강민의 옵져버가 로보틱스 부서지기 직전에 나와 강민이 이긴 경기는 기억 하는데...그 게임은 아닌가요?
전 영상의 매치도 그 게임을 기념하기 위해 한건가 싶었거든요 ^^;
15/09/24 09:38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저는 박정석을 응원했었던 지라 기억이 왜곡되었었나보네요.

저도 그 경기 예상하고 들어왔습니다.
반니스텔루이
15/09/24 10:09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가 그 경기 끝나고 팬까페에 글을 올린게 기억나네요.

옵저버가 나오기전에 프로브들로 다크템플러를 순간적으로 비빈 덕분에 옵저버가 나올수 있었다고.. 옵저버 나올때까지 그 화면만 미친듯이 집중했다고 하더군요.. 결과적으로는 박정석 선수가 앞마당쪽 간 다크로 같이 터뜨렸으면. 이긴거였을텐데..ㅜ
15/09/24 10:34
수정 아이콘
저도 다크를 나누지 말고 로보틱스를 치지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박정석 선수 입장에서는 옵저버 생산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니 도박을 피한 것 같습니다.
하쿠나마타타
15/09/24 09:39
수정 아이콘
외모에서 부터 날카로움이 느껴짐
15/09/24 09:43
수정 아이콘
7분부터 내 쿰에 태워줄께가 언급이 되네요 으흐
반니스텔루이
15/09/24 10:03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 그 이윤열 선수랑 채팅할때만 해도 진짜 멋있었던 선수였는데 해설자로서는.. 그냥 개그맨...크크
15/09/24 11:19
수정 아이콘
스타1 해설로는 최고였잖아요.
롤 해설은(...)
헤나투
15/09/24 10:13
수정 아이콘
저한테는 구 GO선수들이 상당히 날카롭고 차가운 이미지였죠. 특히 서지훈 강민 박태민...
단지날드
15/09/24 11:43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이미지가 그 제2의 전성기 그러니까 프링글스 결승에 올라가고 그 시점? 부터 좀 전보다 많이 부드러웠던걸로 기억합니다. 살이 좀찌셔서 그런가 얼굴도 좀 후덕했었고 크크
프루미
15/09/24 12:10
수정 아이콘
콧물토스 사건부터 강민이 좀 바보형같은 개그스러운 이미지가 있었죠. 전성기때는 좀 날카로운 이미지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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