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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2 00:14
사실 곡만 좋으면 4일쯤 뒤치기가 효과적이긴 하죠
앞노래 다운로드빨 빠질 때쯤이고, 시간차이가 크지 않아서 동시 출시 같고 말이죠. 자신감일 지 깡일 지는 결과가 말해주겠죠
15/10/22 00:28
사실 아이유는 2집 이후 매 앨범마다 변신을 꾀했기 때문에 차기 앨범도 이번앨범과 다른 행보를 보일 수 있다고 봅니다.
2집 - 유명 작곡가들로부터 한곡씩 받은 컴필리에이션필 3집 - 재즈, 블루스 위주의 구성 꽃갈피 - 80년대풍 리메이크 chat-shire - 자작곡 위주의 하고 싶은대로;;; 4집 - ??? 어찌되었건 티저만 봐서는 업비트의 댄스곡은 없는 듯한게 뮤지션 노선으로 방향전환은 확실해 보이네요.
15/10/22 00:36
그렇죠. 이미 아이돌로서의 노선은
접은걸로 보여지고. 뮤지션쪽으로 선회는 한듯한데. 예전처럼 메가히트곡은 어려울지 몰라도. 워낙 닦아놓은 길이 탄탄한지라 여자쏠로 대통령은 어렵지 않겠죠 앞으로도. 제 닉 같은 곡 하나만 해주면 좋으려만 ㅠㅜ
15/10/22 00:44
작금의 한국 가요계에서 아이돌 노선을 포기하고 임팩트있는 메가히트가 가능한 지 모르겠지만,
'금요일에 만나요'라는 초롱런곡을 자작한 재능이니 행보를 지켜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15/10/22 00:48
아이유 팬입니다.티저보면서 아이유의 위상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대놓고 맞춰보라고 하는 자신감이 귀엽네요.그만큼 본인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앨범이라는 뜻이겠죠.하루동안 할 것도 없는데 빨리 시간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15/10/22 01:33
분홍신의 전철만 밟지 않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이민수작곡가에게 그 때부터 실망 중이라서 이번엔 누구랑 함께 작업했을 지 궁금하네요.
15/10/22 01:40
여담이지만, 표절 의혹 하나에 일희일비 하시면 대한민국에 들을 노래가 없어요.
현대 대중가요에서 표절 의혹은 피해갈수 없는 부분이라서 어느정도 감수해야 한다고 보거든요. 그 이승환옹이나 김태원옹도 표절 의혹이 있으니 말이죠. 조용필은 그냥 표절했고;;; 이승철도 도용을 일삼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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