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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3 10:00
ㅠㅠ 이미 그노래는 14년전 노래라.. 아는게 신기할뿐..........ㅠㅠ
요즘애들은 강타는 그저 SM높은자리 있으신 분으로만 알던데요 흑
15/10/23 00:25
이제는 진짜 아무 음악이나 하고싶은대로 해도 될 정도의 위치에 오른 것 같네요. 나쁘지 않습니다. 가사도 딱 자기 이야기를 해서 좋네요. 뮤비는 뜻밖의 꿀잼이..
15/10/23 00:27
저는 별로네요 아직 귀에 안익어서 그런가...
가사가 안들려요 이전곡들에 비해 심하게 역대 아이유노래는 다 좋다고생각했는데 아쉽네요 뮤비는 좋네요
15/10/23 00:34
역대 아이유노래중에 가장 난해한 노래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드네요
이름값이 있기 때문에 흥행에 무리는 없을것이라 생각이 들긴 하지만 적응 안되는 노선인건 맞는거같아요 크크
15/10/23 00:36
노래가 어렵긴 하네요. 따라 부르기엔....
그럼에도 빠른 리듬과 아이유 특유의 음색으로 커버친 느낌입니다. 대박은 아닌거 같은데 이곡만으론 판단 불가네요.
15/10/23 00:47
새신발은 계속 듣다보면 좋아질것 같고 ZeZe는 뭔가 특이한 느낌이 있는데 아직은 보류 흐흐
스물셋을 타이틀로 하기엔 개인적으론 좀... 난해한 느낌이.. 무도에서 살짝 공개되었던 푸르던은 기대 이상이고 크크 자이언티 피처링인 레드 퀸은 확 꽃히지는 않는 듯.. 그리고 전에 살짝 선 공개했던 무릎도 좋네요 ㅠㅠ 마지막 트랙인 안경은 노래 중간에 전조?이후로 곡 분위기가 많이 바뀌네요 뭐 그래도 이번에도 줄세우기+차트석권은 하겠지요..
15/10/23 00:52
와 좋네요 열두시부터 정신을 못 차리고 있습니다
아이유 특유의 우울한 감성도 좋아하지만 너랑나-분홍신에서 보여준 동화스러움을 살짝 마니악하게 꼰 느낌이 괜찮네요. 역대 댄스 타이틀곡 중에 제일 호불호 갈릴 것 같으면서도 가장 제 취향입니다 크크
15/10/23 00:54
타고 난 여우네요.
가사가 너무 좋습니다. 처음 들을 때 가사가 너무 안들려서 난해했는데 가사집 보면서 들으니 노래가 수긍이 가네요. 23살에 자기 이야기를 이렇게 잘 푸는 아이. 참 매력적입니다.
15/10/23 01:00
도발적이네요. 맘에 들어요. 특히 뮤비가요.
'뭐든 한 쪽을 골라'의 하강파트가 닮거나 했으려나요... 왜인지 모르게 그 부분에서혁오가 떠오르네요.
15/10/23 01:16
스물셋 라인업 - 강타, 단군, 아이유가 구성됐네요
아이유가 호감이라서 노래가 좋게 들리는건지 노래가 좋아서 좋게 들리는건진 몰라도 좋네요 사실 이유가 뭐가 중요합니까. 들을 때 좋기만 하면 되지 흐흐
15/10/23 01:36
정말 노래 하고싶은대로 만든 느낌이네요 흐흐 발랄하다는 느낌?
가사가 발음보다는 멜로디와 음색때문에 조금 뭉개져서 잘 안들리는 느낌이네요 ;;
15/10/23 01:38
자이언티를 보고 영향을 많이 받은 느낌이 들 정도네요
가사전달력은 왜이런지 멜로디에 너무 욕심내서 딜리버리를 포기한 정도로 들리지만 이쁘니까 괜찮아 이유야
15/10/23 02:08
가사 안들리는건 그 속마음? 약간 어두운면은 일부러 잘안들리게 슥 흘려버리고는 맞춰보라고 하는것 같기도하고 흐흐
뮤비가 진짜 잘빠졌네요
15/10/23 03:28
멜로디나 사운드는 괜찮은데 가사가 별로네요. 전혀 매력적이지가 않아요. 약은 사람이 놀리면서 사람 갖고 장난 친다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15/10/23 04:27
대단하네요. 이 정도 급의 가수가 이렇게 대중들의 피드백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선언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 박수쳐 줄 일입니다.
15/10/23 07:50
93년생인 저는 아이유의 노래들의 가사가 항상 공감되거나 이해 되네요
전부터 느끼지만 나와 같은 나이 또래의 아티스트가 있다는게 너무 고맙습니다. 아이유 끝까지 이 마음 잃지 않고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 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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