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10/23 01:02:42
Name KARA
File #1 melon_iu.png (353.5 KB), Download : 41
Subject [연예인] 현시각 멜론 차트.jpg



아이유 융단폭격 개시......덜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민수민유민아빠
15/10/23 01:03
수정 아이콘
당연한거 아닙니까!!
순례자
15/10/23 01:05
수정 아이콘
이건 예상했던거죠. 너랑나처럼 폭격하며 롱런하거나, 금만나처럼 스테디셀러가 되거나 이러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굳이 비슷한 예를 들고오자면, 예전 가인 솔로1집 돌이킬수 없는때 느낌이랄까요. 정말 자기 맘껏 만든 노래인데 음원으로 크게 인기끌 스타일이 아닌 곡이라.
Arya Stark
15/10/23 01:06
수정 아이콘
저는 취향에 너무 맞네요. 금만나 한정판 실패 이후 다시 앨범을 사고 싶어졌습니다.
간디가
15/10/23 01:06
수정 아이콘
역시 아이유 음원걱정은 커쇼걱정하는 것 만큼이나 쓸모없습니다.팬으로써 기분 좋네요.
야누자이
15/10/23 01:09
수정 아이콘
정규 13곡도 줄세우기하는데 미니정도야 뭐
엠마스톤
15/10/23 01:09
수정 아이콘
저도 듣지도않고 일단 전곡 다운로드버튼 눌렀네요.
젤가디스
15/10/23 01:10
수정 아이콘
아이유화력인데요 뭐
last fantasy
15/10/23 01:11
수정 아이콘
이정도야 뭐. 이제 기본 베이스로 까는정도에 급이 되버렸죠. 그래도 기분은 상큼하네요.크크
물맛이좋아요
15/10/23 01:18
수정 아이콘
일단 다 들어보고 얘기합시다
정치경제학
15/10/23 01:26
수정 아이콘
수정합니다..으윽..
15/10/23 01:36
수정 아이콘
나이 좀 있으신가 보네요.
아이유 업비트곡들 가사들은 전형적인 20대 취향이거든요.
정치경제학
15/10/23 01:39
수정 아이콘
ㅠ.ㅠ 스무살이에요?
15/10/23 01:40
수정 아이콘
엇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크크
롱리다
15/10/23 01:28
수정 아이콘
푸르던 무릎 제 취향이네요. 나머진 ㅠㅠ
15/10/23 01:37
수정 아이콘
발라드 좋아하시나 보네요. 저도 두곡이 팍 꽂히는데 일단 곡이 다들 특징이 있고 다양해서 앨범채 듣기는 좋네요
유애나
15/10/23 01:29
수정 아이콘
이번 노래들 너무좋네요. 앨범 수록곡들도 다양해서 이번앨범은 무조건 사야겠어요. 크크
대문과드래곤
15/10/23 01:45
수정 아이콘
타이틀 곡이 좀 난해하다고 생각했는데 들으수록 기가막히네요. 가사가 너무 좋아요. 아이유의 감정을 직설적으로 그냥 담아버린 느낌이라. 무릎이야 너무 많이 들어서 손이 잘 안가는데 그것 말고는 노래들이 다 좋군요
정치경제학
15/10/23 01:48
수정 아이콘
저도 뭔소리지..;이러고 있었는데 자전적인 가사였군요..!
대문과드래곤
15/10/23 01:56
수정 아이콘
처음 듣자마자 뭔가 예상과는 다른(보이스메일 같은 곡일 줄 알았어요 흐흐) 곡과 지금까지의 곡들에 비하면 알아듣기 어려운 가사 때문에 난해했었는데,, 몇번 들어보니 정말 지금 상황에, 지금 나이에 타이틀 곡으로 내기 좋은 패기 넘치는 곡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멋있는 사람이에요 정말.
정치경제학
15/10/23 02:09
수정 아이콘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뭐랄까 참 재능이나 성격이나 외모까지 전인적으로 풍요롭다는 느낌?
15/10/23 01:52
수정 아이콘
딱 지금 아이유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을 그대로 읊어버렸죠
대문과드래곤
15/10/23 01:59
수정 아이콘
바로 얼마전에 구설수에 올랐던 가수가(사실 곡은 그 전에 작업을 했겠지만,,) 이렇게 직설적인 내용의 가사를 써서 푸르던 같은 서정적인 곡이나 새 신발 같은 발랄한 곡이 있는데도 타이틀로 박아버렸다는 게 정말 놀라우면서도 정말 멋있네요. 아이유와 같은 나이여서 그런걸까요 아이유에게 감정이입이 되면서 이런 가사를 써서 발표해버린 아이유가 너무 멋있습니다. 크크크.
하민수민유민아빠
15/10/23 01:56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전 다 맘에 듭니다.
아이유의 강점이라면 음색과 작사능력인데
이부분은 정말 좋습니다.
빠른 템포의 곡들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데
아이유가 하고 싶은 음악은 이런거다 하면 되겠네요.
아이돌같지 않은 노래들이 대부분이라.. 전 더 좋네요.
전체적으로 다 좋고 푸르던과 새신발이 가장 좋네요.
무무반자르반
15/10/23 02:22
수정 아이콘
저도 일단 2회 돌렸는데

푸르던과 새신발이 맘에드네요
간디가
15/10/23 01:56
수정 아이콘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이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안티들한테 이렇게 대응할 줄은 몰랐습니다.팬인데 가사보고 흥분해서 잠이 안 옵니다.후 만약 시험이 금요일까지 있었으면 저는 그 시험 그냥 던져버렸을거예요.수요일에 끝나서 다행이에요.
15/10/23 01:58
수정 아이콘
계속 들어보니 '스물 셋'이 제일 꽂히네요. 왜 타이틀인 지 알겠습니다.
15/10/23 02:00
수정 아이콘
헐 진심 쩔어주네요. 스물 셋 노래 듣고 있는데.. 아이유는 이제 완전한 탈아이돌 뮤지션인듯 합니다.
고스트
15/10/23 02:18
수정 아이콘
들어보면서 느낀건데 레옹이 의외로 아이유 취향을 많이 넣은 노래였네요.
유애나
15/10/23 02:20
수정 아이콘
이건 명수옹 안목을 인정할수밖에없는게 아이유 주장대로 푸르던을 듀엣했으면 레옹도 그 맛이 안살았을것같고
푸르던은 그냥 죽은곡이 되었을지도..
하민수민유민아빠
15/10/23 02:23
수정 아이콘
사스가 갓명수..
대문과드래곤
15/10/23 02:50
수정 아이콘
갓명수 안목 덕에 서로 윈윈했죠.
15/10/23 02:54
수정 아이콘
그때 박명수 욕먹었던거 생각하면 참...
15/10/23 02:27
수정 아이콘
역시 음원깡패 덜덜덜
윤하홀릭
15/10/23 03:01
수정 아이콘
빠른 노래들 제 취향이네요.
푸르던은 애초부터 박명수와 듀엣할 곡이 아니였는듯. 무도 스토리만들고 새 앨범 마케팅용으로 살짝 보여준거 같은데..
15/10/23 03:03
수정 아이콘
무도에서 이런 분위기 곡 어떠냐 하고 보여준 거죠
15/10/23 03:33
수정 아이콘
반복해서 들을수록 스물셋이 체고십니다. 비트부터 시작해서 편곡 멜로디 가사 창법까지 진짜 완벽하게 짰다는 느낌.
그밖에 곡들도 다 좋은데 일단 지금은 제제, 레드퀸이 특히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계속 느끼는게 아이유는... 보컬 능력이 훌륭하고 작곡 능력도 재기발랄하다면 작사 능력은 아예 소름돋는 수준인 듯.
피지알중재위원장
15/10/23 03:43
수정 아이콘
저도요. 스물셋이 저런 가사들을 쓴다는게 정말 놀라울 따름이죠.
스물셋 가사도 정말정말 좋네요.
아이유의 마음을 담은 곡이지만, 실은 사회생활하면서 모두가 속으로 한번쯤은 내뱉는 말들이죠.
대문과드래곤
15/10/23 05:21
수정 아이콘
작사능력은.. 이미 어느정도 독자적인 위치를 형성한 훌륭한 작사가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대단해요.
15/10/23 05:24
수정 아이콘
김이나도 인정한...,
기차를 타고
15/10/23 19:33
수정 아이콘
반복해서 들을수록 스물셋이 체고십니다.(2)
윤하아리
15/10/23 04:27
수정 아이콘
타이틀 처음들었을때는 가사전달때문에 뭐지(?)했다가 가사보면서 다시들으니 장난아니네요. 23살의 솔로 여자가수가 안티들과, 그 안티들에게 농락(?)당하는 다수의 대중에게 선전포고하는 느낌인지라..
비둘기야 먹자
15/10/23 04:58
수정 아이콘
로엔 화이팅!!
15/10/23 07:27
수정 아이콘
가수중에 반짝이아닌 오래 앨범줄세우기가 가능한 가수가 빅뱅, 아이유뿐인거 같네요
한가인
15/10/23 09:13
수정 아이콘
아이유가 애국가 불러도 1위 할꺼 같아요..
기지개피세요
15/10/23 09:56
수정 아이콘
지지배 겁나 이기적이야 혼자 다먹엉...
구주네
15/10/23 10:04
수정 아이콘
네이버뮤직도 줄세웠습니다. 파라슈트가 8위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54692 [연예인] EXID에서 낯가림이 가장 심하다는 하니.GIF [15] Anti-MAGE11422 15/10/23 11422
254688 [연예인] [후방]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수빈.mp4 [17] 삭제됨7545 15/10/23 7545
254678 [연예인] 현시각 멜론 차트.jpg [46] KARA11457 15/10/23 11457
254677 [연예인] 이번주 SNL 게스트 버벌진트.JPG [27] BessaR3a7439 15/10/23 7439
254675 [연예인] 아이유 - 스물셋 [82] 잉여잉여열매8230 15/10/23 8230
254674 [연예인] 걸스데이 소진누나 최근 레전드.gif [3] 뀨뀨26456 15/10/23 26456
254672 [연예인] 케이유 [6] 좋아요5252 15/10/22 5252
254670 [연예인] 트와이스 다현 데뷔전 교회에서.mp4 [17] 삭제됨6048 15/10/22 6048
254668 [연예인] 통통한 여자 [3] 좋아요4626 15/10/22 4626
254666 [연예인] 하니 저염식의 실체 [17] Normal one8630 15/10/22 8630
254664 [연예인] 걸스데이 소진누나 레전드.gif [21] 뀨뀨28808 15/10/22 28808
254662 [연예인] 설현 [7] 물범5737 15/10/22 5737
254661 [연예인] 레드벨벳 서로에 대한 첫인상 [5] 좋아요3799 15/10/22 3799
254660 [연예인] 롯데 치어리더 김진아 - 어머님이 누구니- [3] 좋아요4490 15/10/22 4490
254659 [연예인] 여자친구 랜덤플레이 댄스 [15] 좋아요4904 15/10/22 4904
254657 [연예인] 아이유가 스케치북에서 삑사리 난 노래가 뭐였더라 [2] style5538 15/10/22 5538
254656 [연예인] 호불호가 갈리는 몸매 [7] 좋아요5493 15/10/22 5493
254645 [연예인] 트와이스 데뷔무대 [37] 손오공5468 15/10/22 5468
254636 [연예인] 레드벨벳 슬기.jpg [25] 삭제됨7567 15/10/22 7567
254605 [연예인] 유재석 때문에 새벽 3시까지 집에 못간 하하 [34] 써니는순규순규해9633 15/10/22 9633
254592 [연예인] 트와이스 일본인 멤버 3인 사나, 미나, 모모 (데이터주의) [13] 다시해줘54114 15/10/22 54114
254590 [연예인] 어제자 홍콩 아이유 - 囍帖街(희첩가).tube [6] 오블리비아떼4935 15/10/22 4935
254588 [연예인] 트와이스 '우아하게' 데뷔 쇼케이스 쯔위 직캠 [17] 다시해줘4211 15/10/22 421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