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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6 00:02
크킄크크 유재석의 2번째 최고 수혜자로 등극했네요.박명수가 부동의 1위고요.와 정말 왕코형은 자기 나가겠다는 걸 말린 유재석한테 진짜 하루 3배정도는 절해야할 것 같습니다.런닝맨 없었으면 공중파에서 잘해봐야 복면가왕 패널 정도인데...
15/11/06 00:16
억 그런가요.진짜 저 둘은 유느님 관련 종교라도 만들어야겠습니다.사실 박명수도 그 능력의 장단점이 극명한 케이스였는데 유재석덕분에 현재의 2인자까지 올라왔거든요.박명수도 유재석 없으면 그냥 무리수 던지는 연예인1에 지나지 않는다고 보거든요.개인적으로 유재석과의 시너지가 없었다면 박명수는 잘해야 라디오 DJ에 지상렬 정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5/11/06 00:05
궁금해서 영상 찾아봤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H7WRzCYedX4 지석진 솔로 https://www.youtube.com/watch?v=N6rfgZGB57Q 듀엣
15/11/06 05:29
보다 보니 옆에 이런게...
150117 Running Man in Taipei [Trouble Maker] 지석진&이광수 https://youtu.be/u_qzD2lHE-g
15/11/06 07:42
지석진이 능력으로만 보면 박명수에 비견될 급이 아니죠 나름 진행자의 역량도 대단하고 토크쇼 도 나갈때마다 은근 크랙급의 활약이고 골든벨 여걸식스 때는 나름 전성기
15/11/06 09:43
개인적인 호감도로도 박명수보다 지석진이 좋더군요. 워낙 주변에서 좋은 미담을 많이 들어서 이 분은 다시 잘되서 너무 좋습니다.
15/11/06 09:48
지석진씨가 나름 대단하다고 생각했던게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런닝맨 초기에 유재석 vs 지석진 구도였다고 보는데,
자연스럽게 유재석vs 김종국으로 구도가 바뀌었습니다. 당시 지석진씨가 그 점을 수용하고 감초 역할로 비중을 줄이는걸 받아들인게 호감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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