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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0 22:56
크라임씬요 개인적으로 장진 감독 섭외는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해요.
시즌3에 장진 감독님 꼭 있었으면 합니다.. 아직도 그 장면을 최고의 장면으로 꼽아요. 그 미스코리아 편
15/11/10 23:45
마리텔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마리텔이 우위에 있지 않나 싶으네요. 그러니깐 여자아이돌은 매주 필수로 넣는게 좋지 않나 시프요.(이쁘면 아이돌 아니여도됨ok)
15/11/11 00:19
마리텔은 빵빵 터지는 예능이고 크라임씬은 흥미가 진진한 예능이었습니다. 단순 비교는 어렵겠지만 저는 의리의 마리텔을 선택하겠습니다. 후후
15/11/11 02:16
마리텔은 요즘 예능치고는 정말 [획기적이면서 트렌디]한 예능이죠. 끊임없이 새로운 패널이 등장하여 지루할수가 없는 방송입니다.
더욱이 무한도전의 텐션이 떨어진 요즘, 유일하게 보고 웃는 예능이죠.... 크라임씬2는 [탐정이 되어 범인의 밀실트릭을 간파하고 싶다는 사람의 원초적인 욕망]을 제대로 파고든 예능입니다. 어지간한 추리드라마보다 정황 및 시나리오가 잘 짜여있고, 고정출연자간의 케미가 말도 안돼게 좋았던 프로그램이죠. 특히 지난 시즌은 장진감독의 인문학적 추리(...)가 빛을 발하며 누구도 생각못했던 트릭을 완벽히 간파하면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준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진짜 고르라면 마리텔 =< 크라임씬2 정도입니다. 거의 비슷한데, 아무래도 애정이란건 고정 출연자에게 더욱 가는법이라.....
15/11/11 04:16
마리텔. 반박시 콩빠라고 적어 - 빡초아퀸
크라임씬 정말 좋아하고 시즌 3도 정말 기다리고 있지만 올해의 예능을 하나 뽑자면 역시 마리텔이네요. ㅠ.ㅠ
15/11/11 08:55
"강남아, 어디에 있다가 온거니"
크라임씬이죠! 시즌3하면 박지윤&장진은 꼭 다시 보고 싶어요. (미안해요 콩...) 2순위로는 홍진호&김지훈(이라쓰고 김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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