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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3 00:52
방송하면서 푼답니다.... 크크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2675802
15/12/02 23:25
예전 놀러와에서 거짓말 탐지기로 '다시 태어나도 지금 상대와 결혼하겠습니까?' 라고 해서 '네' 라고 했는데 거짓말 나왔던 기억이 크크크크
15/12/02 23:31
살아있는 부처이자 위인
정신과 의사 말이 생각나네요.깔려고 깔려고 해도 깔게 없다. 아,환경 의식이 부족하군요.감히 휴지를 2장이나 쓰다니
15/12/02 23:56
저는 결혼만을 권하지 않습니다. 결혼과 함께 육아를 권하죠.
아이 없을때 남녀의 결혼관계는 연인과 가족이라는 경계선에서 혼란이 오게되죠. 그 과정에서 관계를 정립하기 위해 다툼이 생길 수 밖에 없구요. 그걸 이겨내는 힘이 아이 입니다. 비로소 한 가족이란 생각이 들고 이해하게되죠. ...는 개뿔! 너도 당해봐라! 결혼+육아 콤보!
15/12/03 00:01
일단 유재석이 바쁜 사람이란 생각은 안듭니다. 나경은은 이제 전업주부기도 하구요.
그럼에도 차이를 만드는 건 작은 배려일텐데, 그 '작은' 배려라는 게 참 힘든 일이죠.
15/12/03 00:02
아 이런걸 보면 그냥 유재석 멋지네로 끝내야 하는데
이제는 몇몇 여성들때문에(메갈이나 여시나...) 괜히 한숨만 늘어나네요... 으.... 더 완벽해져야 하나 ㅜㅜ 인터넷좀 줄여야겠다...
15/12/03 00:05
좀 다른 이야기인데 최근에 유재석 1인칭 시점이라는 짤을 봤는데, 참 그 일에서의 중압감을 이겨내면서도 가정생활에서도 충실한 사람이라는게 신기하더군요.
15/12/03 17:35
주위 자기라인 관리하는 것 보면서 이사람이 보통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잘하게 사고는 조금씩 터지지만 도박이나 성추문같은 치명적인건 없죠. 자기혼자 잘하는게 아니라 주위사람 다독여가며 잘하는거라 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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