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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16 16:10
옛날 주얼리 처럼만 밀어줘도 어느정도 할꺼 같은데, 예능꽂아주기도 요즘 힘들기도 하고
용감한형제곡 받아 왔는데 성적도 저조하며, 상황이 너무 힘들어 보이네요.
15/12/16 16:23
용형도 이제는 트렌드에서 좀 멀어진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미국에서 힙합?! 작곡한다고 하더니...
용형은 시스타 이후로 AOA 회생 시킨 걸로 임무는 다했다고 봅니다 크크
15/12/16 16:27
그냥 애초에 합이 잘 맞았던 스윗튠하고 하는게 나을꺼 같긴 한데
그게 아니면 신사동호랭이나, 이단옆차기인데 이게 왠지 마지막 앨범일꺼 같은 느낌이 스물스물 납니다.
15/12/16 16:36
그러게요.. 개인적으로 나뮤는 경리 말고는 잘 몰라서.. ^^;;
최근에 나간 세라양 앨범 제작기를 보니 참 안타까운 인재던데.. 뭐 그쪽 일하는 사람들 생각은 일반인과 다른가 싶기도 하고.. 암튼 스타제국에서 지금 인지도 있는 연예인이 형식,시완, 광희 정도고 나머지 V.O.S? 정도라고 보여지는데.. 그래도 소위 나달렌 중에는 제일 가능성 있어 보였는데.. 결국 레인보우 테크를 탈 듯 해서 안타깝네요~
15/12/16 16:43
레인보우보다 인기도 없었죠. 레인보우가 초반엔 나인뮤지스보다 괜찮았고, 레인보우가 스윗튠이랑 끊어지자
나인뮤지스랑 해서 나인뮤지스 곡들도 좋아서 많이 올라왔으며, 세라도 소속사 들어가서 앨범내고 그럴만 한데 그렇게 안하는지 모르겠으며.. 어쨌든 세라든 나인뮤지스던, 레인보우던 안타까워요, 다 잘됬으면 좋겠어요.
15/12/16 16:33
나뮤갤에서는 세라가 다른기획사에서 스카웃 오는것도 거절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유는 뭔지 모르겠어요. 거부할 수 밖에 없는 재계약 조건인지, 본인이 그냥 더이상 하기 싫었던 건지..
15/12/16 16:22
안뜨는 이유는 남팬에겐 현실과 괴리가 커서 팬질하기 부담스럽고 여팬들에겐 스토리랄까 멤버들과의 케미를 보여줄 소스가 부족해서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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