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12/19 13:22:47
Name QM3
File #1 1449625665959747.jpg (630.0 KB), Download : 42
Subject [연예인] 코요테의 숨겨진 사실들


1. 차승민의 실제 탈퇴 시기 및 원인 - 3집 활동 당시에는 유학으로 인해 탈퇴라고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님. 2011년 엠넷 MIC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2집 이후에 소속사 사장과 차승민이 부자관계임을 뒤늦게 알게되었고 차승민과 사장이 다툼을 반복했고 화가 난 사장이 아들 차승민을
가수 못하게 해야겠다고 강제로 탈퇴시켜버렸다고 함. 결국 2집 이후에 바로 탈퇴. 사장은 소속사 폐업처리
  
2. 3집 김종민 목소리가 없는 이유 - 1번과 연결되는데 2집 이후 차승민이 탈퇴했고 소속사가 사라진 코요태 멤버들은 주영훈의 소개로
새로운 소속사로 옮기는데 성공. 신입 멤버를 뽑는과정에서 남자들이 신지가 주목받고 있는 상태라 자신은 들어가도 인기를 끌지 못할 것으로
판단하고 아무도 지원하지 않자 백댄서로 내세우려던 김종민이 객원으로 투입. 김종민이 실제로 3집 녹음에 참여까지 했음.
  
그런데 앨범에 목소리가 하나도 나오지 않는 이유는 김종민이 고생해서 녹음해놓으면 다음날 작곡가들이 자기 목소리를 위에 덧씌우거나
(파란은 남자 보컬 목소리 2개로 들리는 이유가 그 이유때문) 아예 김종민 목소리를 없애버리고 자기 목소리를 집어넣기 때문이라고 신지가
밝혔음. 고생시켜놓고 목소리 없앨거였으면 처음부터 녹음하지 말라고 하지 뭐하는 짓이냐면서 신지가 작곡가들에게 화를 냈다고 함.
  
(지금까지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3집은 차승민이 녹음했고 김종민이 립싱크를 한 것으로 알고 있으나 차승민은 녹음하지 않았음)
  
3. 3집 이후 퍼졌던 김종민 탈퇴설의 진실 - 3집부터 2011년까지 함께해 온 소속사 사장이 실제로 신지를 짝사랑했는데 김종민이 신지를
좋아한다고 오해해서 탈퇴시켜버리려고 했고 때마침 탈퇴설 기사가 나 옴. 결국 화가 난 신지가 3집때 객원으로 영입해서 고생시켜놓고
돈은 쥐어주지도 않았으면서 탈퇴시키는게 말이 되느냐, 김종민을 탈퇴시키는 순간 자신도 코요태에서 나가겠다고 했고 소속사에서
항복하면서 김종민은 살아남고 정식 멤버로 승격
  
4. 신지와 김종민은 열애설도 났었고 썸 탈뻔한 적이 있음 - 2003년 5집 준비당시 기사에 "4집 컴백 전 리더 김구의 마약복용 사건으로 인해
두명만이 활동하게 되면서 서로에게 의지하게 되었고 사랑으로 발전했다."고 났었음.
  
2004년 MTV 파티왕에 출연해서 신지 본인이 "3집때 종민 오빠 들어온 순간에 저와 오빠간의 썸이 일어날뻔 한적이 있어요."라고 밝혔고
김종민도 그렇다고 답함.
  
5. 4집 활동당시 김구는 탈퇴한 상태가 아님 - 비방용 행사 무대에서는 김구까지 나와서 3인조로 활동했음. 4집 활동 종료 후 완전 탈퇴
탈퇴 이후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현역 입대. 제대 이후 2006년 김원준과 함께 밴드 V.E.I.L로 약 2년간 활동
  
6. 5집 객원 멤버 정명훈의 정식멤버 승격 불발 사유 - 김종민과 마찬가지로 어리버리 캐릭터였던 객원 래퍼 정명훈은 활동 당시 코요태에
여성팬이 생기는데 일조를 했고 실제로 정규멤버 승격이 유력했는데 5집 종료와 함께 2014년 2월 군입대로 인해 정규멤버 승격 불발되고
탈퇴라는 기사가 났음.
  
실제로는 5집 활동 종료 후 6집 나오기 전까지 비방용 행사무대에서는 계속 코요태로 활동했고 군대도 바로 가지 않았음.
정명훈의 탈퇴가 확정된 후에  신지가 팬카페를 통해 정명훈 군은 아이돌시절과 다른 환경에 대하여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고
안타깝게도 6집부터는 함께 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밝혔음.  



출처 : 포모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5/12/19 13:26
수정 아이콘
코요태 잘됐으면..
15/12/19 13:29
수정 아이콘
저 김구 김원준 밴드 베일에 테마오브 이지투디제이, 아침형인간 설레임 등 이지 디맥 작곡으로 유명한 ND Lee 분도 계셨다고...
15/12/19 13:34
수정 아이콘
남자 멤버들이 저렇게 자주 바뀌었었군요.(사실 특색 있던 신지씨 목소리 외에는 거의 신경쓰지 않았으니)
참 파란만장했네요.
히든싱어 볼 때 신지씨가 의외로 마음이 여린 것을 보고 놀랐었습니다.
제게 있어서(어쩌면 일반 대중에게도) 드세고 욕 잘하는데다 버릇도 없어 보이는 이미지였거든요.
그런데 저런 상황에서 버티다 보면, 없는 성격도 나오겠습니다.

김종민씨 이야기도 놀랍네요.
그런데 작곡가들이 왜 자기 목소리를 입히는 거죠?
백댄서 수준의 가수라 생각해서 못미더웠던 것인지, 아니면 그냥 자기 목소리를 넣어보고 싶었던 것인지.......
정말 이해할 수 없네요.
IRENE_ADLER.
15/12/19 13:36
수정 아이콘
저 당시 김종민은 백댄서에서 막 영입된 상태라 트레이닝이 전혀 안 되어 있는 상태였는데다가 원래 김종민씨는 청각에 문제가 있어 음치이기 때문에 녹음본을 그대로 쓸 수는 없었다는 썰이 있죠.
15/12/19 13:43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그 이야기도 히든싱어에서 나왔었는데, 김종민씨가 뒤늦게 들어와서도 정말 열심히 연습을 해서 다 소화를 했었다고 했거든요.
그냥 신지씨가 옹호차 한 발언일 수도 있겠지만, 립싱크로 여길 정도로 김종민씨 목소리를 죄다 빼버린 것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5/12/19 13:37
수정 아이콘
2001년 3집 활동후 김종민이 탈퇴후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에서 홍경민이 객원맴버로 파란을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작은기린
15/12/19 13:43
수정 아이콘
신지가 으리으리 하네요.
전 남친 엔알쥐 이성진이랑도 에피소드가 많았던걸로...
류세라
15/12/19 14:25
수정 아이콘
빽가가 디스코왕인 2004년에 들어온걸로 알고있는데, 빽가 이야기가 하나도 없네요.
도들도들
15/12/19 14:44
수정 아이콘
신지가 의리가 있네요. 참 인기 많았는데.
부들부들
15/12/19 17:38
수정 아이콘
신지의 위엄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음악적으로 승승장구하고 '코요태=신지'라는 공식이 모든 대중들에게 각인 되어있었으면
거만해지거나 다른 사람들 신경쓰기 힘들 수도 충분히 있는 건데, 위 내용들 보면 전혀 그렇지가 않네요.
15/12/20 18:40
수정 아이콘
김구는 이후 음악으론 빛 못봤지만 광고전문 성우로 잘나가셨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60462 [연예인] 의문의 톰 하디 [8] 효연덕후세우실8124 15/12/21 8124
260456 [연예인] 슈뢰딩거의 아이유 [6] Madmon7884 15/12/21 7884
260453 [연예인] 한지민과 헬로비너스 [14] 사티레브12315 15/12/21 12315
260451 [연예인] 너목보에 나온 민박집 주인장 [23] 사티레브10452 15/12/21 10452
260450 [연예인] 15년만에 컴백한 터보.mv (유재석 피처링) [44] 긍정_감사_겸손7369 15/12/21 7369
260437 [연예인] 여러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배달 - 트와이스 '고백송' [6] 삭제됨4612 15/12/20 4612
260428 [연예인] 우리 모두 다함께 [1] DogSound-_-*4177 15/12/20 4177
260423 [연예인] 영원히 고통받는 트와이스 나연~ [5] 박하선5200 15/12/20 5200
260418 [연예인] 설현 산타복 [15] 인생의 마스터14116 15/12/20 14116
260414 [연예인] 설현에게도 약점은 있죠 [42] 갈색이야기12198 15/12/20 12198
260401 [연예인] 영화제작자의 설현미모 평가 [31] 하니10272 15/12/20 10272
260400 [연예인] [레드벨벳] 26세 이상 "오빠"만 보세요. (데이터 주의) [4] 배주현5954 15/12/20 5954
260378 [연예인] [마리텔] MLT-18 라인업 [13] 하니8021 15/12/20 8021
260358 [연예인] 2015년 광고 호감도 JPG [14] 긍정_감사_겸손7988 15/12/19 7988
260353 [연예인] 신개념 통곡의 벽 콘서트.jpg [28] 예리12565 15/12/19 12565
260346 [연예인] 2016년도 KBSN 스포츠 신입 아나운서 - 이향 [16] 잘가라장동건12290 15/12/19 12290
260335 [연예인] 얼굴 좀 잘생겼다고 너무 오만하네요. [16] 무식론자8991 15/12/19 8991
260333 [연예인] 엄마를 닮았을까 아빠를 닮았을까 반반 섞였을까? [18] 효연덕후세우실7696 15/12/19 7696
260329 [연예인] 2015년 오리콘선정 일본 여자 연예인 TOP 10 [26] 에버그린6961 15/12/19 6961
260323 [연예인] 엘지유플 쯔위 CF - 데이터 주의 [16] 게롤트6106 15/12/19 6106
260312 [연예인] 코요테의 숨겨진 사실들 [11] QM319160 15/12/19 19160
260278 [연예인] 가수들이 데뷔하게 된 이유 [28] QM39065 15/12/18 9065
260277 [연예인] LG 유플러스 LTE 쯔위버전 CF [23] 다크슈나이더9750 15/12/18 975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