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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19 16:49
배우로서는 예전부터 푸쉬가 있었는데도 지속적으로 그닥이지만 (주연은 10년전부터 주구장창 했는데, 남주연빨 없이 히트한 게 거의 없죠)
외모는 실연 쇼콜라티에 하기 직전인 재작년 즈음부터 일본에서도 재조명 받고 있어요. 저는 이사하라 사토미가 10년전부터 이상형인데, 한국나이 28~29살부터 외모로 빡 뜨니 신기하더라구요; 20대 후반에 갑자기 이뻐졌을리도 없고 (실제 크게 변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사람들이 그전에는 잘 몰라서 갑툭튀로 떴다기엔 인지도는 데뷔 후 꾸준히 여배우 20명을 꼽으면 그안에는 들던 배우였으니 그것도 아니고
15/12/19 18:26
저도 사토미가 너는 펫에서 마츠준한테 키스할 때부터 꾸준히 봐왔는데 마사미 에리카 투톱에 밀려 줄창 죽쑤다가
20대 후반되서 확 뜨는 거 보면 작품 문제라고밖에 설명이 안되는 거 같습니다. 학생배역에서 전환하고 맡은 역할들이 너무 이상했어요. 고등학생을 졸업했으니 당연히 풋풋한 대학생물 같은 걸 찍어야 할 나이에 뜬금없이 결혼물을 찍질 않나 유부녀연기를 하질 않나 그것도 아니면 직장인.... 결국 그 때 찍은 게 고스란히 다 망했죠. 흥행을 떠나 그 시절 작품으로 봐도 건질 건 붕대클럽 밖에 없는 거 같아요. 근데 거기선 고등학생 연기를 했었고. ;;;;
15/12/19 19:04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흐흐흐
H2보고 반하고 빙점부터 팬이됐고 얜 분명히 뜰줄알았는데, 이후에 무슨 퀴즈니 영능력자니 이런 것만 찍긴 했죠. 아직도 전 너스 아오이가 아쉽더라구요. 시기적으로 탄력받는 시기라 그걸 하지 말았거나 확 떴어야 하는 드라마였는데
15/12/19 17:28
아야세 하루카, 후카다 쿄코, 이시하라 사토미가 호리프로의 세 간판인데, 경쟁자(?) 였던 후카다 쿄코가 도론조 사마 연기 이후 배우업보다는 뜬금없는 20대 후반의 그라비아로 재 조명을 받으면서 반사효과로 배우업에 더블 푸쉬를 받았기도 하고, 강력한 경쟁자들인 어뮤즈의 우에노 주리, 요시타카 유리코, 스위트파워의 호리키타 마키, 스타더스트의 시바사키 코우, 키타카와 케이코, 켄온의 카와구치 하루나, 에이쿠라 나나 등이 영 시들하여... 두드러져 보이는 효과랄까.
15/12/20 02:32
아야세 하루카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세중사 할 때 좋아하던 첫사랑이랑 너무 똑같이 생겨서 아야세 하루카를 볼 때 마다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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