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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20 16:15
임요환은 전성기 시절엔 엠겜이 없었고, 전성기가 살짝 지난 다음에 엠겜이 생겼을 땐 대회 규모가 작았죠. 그 작은 규모에서 그닥 성적을 못내긴 했습니다만. 엠겜이 KPGA 투어형태로 규모가 커진 이후로만 따지면 온겜이나 엠겜이나 그리 큰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온겜쪽에서 우승 2번과 준우승 1번을 뺴야하니까요.
상대적으로 온겜쪽에서만 활약한 선수가 많은 이유는, 안그런 시기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온겜쪽이 시드가 많아서 연속적으로 성적을 내기 좋은 구도였기 때문인 면이 있습니다.
15/12/20 16:19
강민은 진짜 특이하긴 했네요;;; 물론 초반에 MSL 16강 시드가 8장이던 시절도 있었다지만 그래도 저렇게 극단적으로 엠겜과 온겜 본선진출횟수중 엠겜쪽이 상당수라니.... 물론 온겜에서도 결승 2번가면서 우승 1회, 준우승 1회로 절대 나쁜건 아니었지만 본선진출 횟수가 강민 치고는 많이 적었고 엠겜에서 활약이 워낙 화려했기때문에....
15/12/20 16:16
마지막 온겜의 두 개 대회는 제외됐습니다만, https://pgr21.net../pb/pb.php?id=free2&no=44659 참고요.
15/12/20 16:33
조용호 선수 기록도 있으면 좋겠네요. 온겜 성적도 그리 나쁘지는 않았지만, 엠겜 4강 공무원하던 시절이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15/12/20 16:39
조용호
MBC게임 메이저리그 총 11회 본선 진출(우승 1회, 준우승 1회, 4강 3회), 온게임넷 메이저리그 총 10회 본선 진출(준우승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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