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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2/21 00:22:21
Name	비타에듀
출처	http://www.serieamania.com/xe/?mid=freeboard2&search_keyword=%EC%A0%95%EB%8F%84%EC%A0%84&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43267886
Subject	[방송] 뿌리깊은 나무에서 이방원이 밀본을 없애려 한 이유.jpg
https://pgr21.net./humor/260452 삭게로! 분이가 다했어!! 육룡이 나르샤 보면 정도전은 아무것도 안하고 이방원 본인과 본인이 사랑하는 분이가 이리뛰고 저리뛰고 다 했는데 정작 밀본때문에 정도전만 언급하니.. 그것때문에 열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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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오스

해시 아이콘

15/12/21 00:36

어후 날먹 날먹.

닭장군

해시 아이콘

15/12/21 00:43

전 뿌나의 프리퀄은 육룡이 아니라 정도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도전의 정도전은 밀본이라는걸 세울만한 포스가 있었고 조금합도 있었어요. 정도전의 이방원은 뿌나의 이방원과 성향이 비슷하고요. 왠지 얼굴형도 비슷한 것 같고.

길바닥

해시 아이콘

15/12/21 00:54

뜬끔없지만..장혁이하는 드라마들은 좀 맘에들더군요.. 드라마타짜부터해서..뿌깊,추노..

이진아

해시 아이콘

15/12/21 00:56

이번에 하는 장사의 신은 어떤가요?

History

해시 아이콘

15/12/21 00:59

장사를 안해요.... 작가가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마사미

해시 아이콘

15/12/21 00:57

장혁은 사극 정극 할 것 없이 연기가 다 자기복제죠. 그런데 전 그게 너무 좋아요..

닭장군

해시 아이콘

15/12/21 00:59

이른바 성격파 배우네요. 저도 그게 좋습니다.

Chelsea

해시 아이콘

15/12/21 04:57

크크크 추노 이후로 다 대길이죠. 뿌나는 강대길 장사의 신은 천대길
그냥 이름 다 대길이라고 붙여줬으면 좋겠어요.

하니

해시 아이콘

15/12/21 01:05

뿌나 잘 안보지만 , 육룡 멤버들 나왔을때 신세경 역활이 너무 병풍이 아닐까 왜 쓰나 싶었는데 오히려 몰아줬나보군요

도이

해시 아이콘

15/12/21 01:11

역사적 배경자체가 너무 파란만장한 시대인지라 필수적으로 다뤄야할 사건과 캐릭터들이 너무 많아요
근데 거기다가 무휼, 분이, 이방지, 연희등 가상캐까지 주인공으로 다뤄야하니
어느 시점부터는 드라마자체가 역사만 꾸역꾸역 따라가기 바쁜 느낌입니다.

ohmylove

해시 아이콘

15/12/21 01:21

음... 솔직히 역사를 꾸역꾸역 따라간다기 보단
역사 이외의 이벤트를 많이 만들어내죠 작가가;;

花樣年華

해시 아이콘

15/12/21 12:06

돌돔으로 매운탕 끓여먹는 기분이라 잘 안보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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