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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2/23 23:39:55
Name 맹꽁이
Subject [스타1] 분명 허세스런 말인데 허세같지 않은




득도한 갓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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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Lakers
15/12/23 23:46
수정 아이콘
깨달았던 것들이 뭐가 있었을까요 크크
이제는 말할수 있다!
이런 것 좀 해주길..크크
하우두유두
15/12/23 23:52
수정 아이콘
이때 듣도한 이영호는 정말 tg삼보배때 최연성을 보는 느낌이었어요
15/12/23 23:54
수정 아이콘
저는 극성 동빠였던지라 말년에 이영호선수가 정말 미웠습니다.
근데 플레이보면 진짜 득도했다, 스타라는 게임 자체를 깨달았다라는 말밖에 안나오더군요.
저 방송도 봤었는데... 정말 대단한 선수인것만은 확실합니다.
검은별
15/12/24 00:04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ㅠㅠ
Rorschach
15/12/23 23:56
수정 아이콘
게임을 보고있으면
'넌 그냥 니가 하고싶은거 해 봐라.'
라고 내버려두면서 이기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엄청났었죠.
15/12/23 23:56
수정 아이콘
정말 플레이가 단단하면서도 자유로웠어요
모순 되는 말 같은데 그렇게 느껴지더 라고요
마마무
15/12/23 23:57
수정 아이콘
대한항공대회면 김정우선수가 우승한 대회 맞나요?
Anthony Martial
15/12/24 00:15
수정 아이콘
스타를 깨달은 자
BetterThanYesterday
15/12/24 00:17
수정 아이콘
이영호니까 할 수 있는 말
도망가지마
15/12/24 01:05
수정 아이콘
이시기 이영호 선수야 뭐 말하면 입아프고, 것보다 송병구 선수 잘생겼네요~ 이 분의 외모 변천사는 참~
판사님
15/12/24 04:14
수정 아이콘
스타를 깨달으면 6회 우승

수백, 수천, 수만번 해서 스타의 모든걸 이해하면 역시 6회정도는 우승하겠죠?
세인트
15/12/24 14:28
수정 아이콘
그만해!! 이미 홍모씨의 HP는 0이라구!!
이녜스타
15/12/24 04:56
수정 아이콘
이영호가 득도했다는건 멘탈적인 부분이었던 걸로.......아무리 수천수억게임 연습한 프로라도 경기내에서 우왕좌왕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영호는 그런게 거의 없었으니까요
15/12/24 05:05
수정 아이콘
이영호의 무서운점은 지고있을때도 한 타이밍이 열려있으면 그걸 해낸다는게 ..
까리워냐
15/12/24 09:51
수정 아이콘
자로 세팅?
자유형다람쥐
15/12/24 10:32
수정 아이콘
득자한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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