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2/30 00:55
진짜 슈퍼 무개념짓--
비호감 연예인들 봐도 그러려니 하는 편인데 간만에 악플 달고 싶었네요. 대상 수상자한테도 무례한 짓이지만 시청자나 시상식을 만든 방송국한테도 완전민폐...
15/12/30 00:59
1. 저렇게 김구라 뒤에 플랜카드 놔두면 플랜카드 들고 있는 이유는 뭔지...
2. 저렇게 투샷 잡히는건 카메라 감독이 더 큰 문제 아닌가요? 맘만 먹으면 복면쓴 남자분하고도 투샷 만들 수 있을텐데..
15/12/30 01:56
현수막 글씨 나오게 쫙 피고 있어야 되는데 카메라에 잡히려고 돌돌 말아서 자기가 안쪽으로 들어온 거에요. 복면 분은 그대로 펴서 들고 있는 상태고요
15/12/30 01:01
제가 영상을 못봐서 그러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잘못을 한건가요?? 보싱와 사건도 잘 알고 저 처자가 뭐 현수막이 제대로 펴지지도 않았는데 그거 신경도 안쓰고 뒤에서 꿋꿋히 서있어서 문제가 된건가요? 아님 수상소감 끝날때까지 게속 일부로 카메라 뒤에서 잡히려고 어떤 액션을 취했나요?
상 받을때 현수막들고 뒤에 서있었던 그림은 많이 봐왔는데 어떤식으로 했길래 이리 급하게 까이는지 궁금하네요 크크
15/12/30 01:18
그냥 현수막 다 폈는데 지속적으로 잡혔다면 큰 논란은 아니었을텐데
나 꿍꼬또 글자에서 꿍까지 현수막이 다 말리도록 말아가는과정이 참...크크크
15/12/30 01:21
저분 이름이 레이양이었군요...
복면가왕 볼때마다 대체 저사람은 누구지; 했는데... 레이양 레이양 하길래 이름이 '레이' 인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레이 양' 이었다니 하마터면 나의 아야나미짱이 욕먹을뻔했잖아
15/12/30 01:22
실시간으로 보는데 짜증이 절로 나더군요. 아니 대놓고 노린게 너무 티가 났죠. 카메라 보고 현수막 말면서 위치 선정하고 계속 방긋방긋 웃으면서
예쁜척 하는데 참...생각이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것도 아니고 대상인데
15/12/30 01:56
엄청난 떡밥을 투척한 최태원을 밀어내고 실검 1위 먹었길래 그 쪽이랑 관련있는 사람인가 했는데...
근데 연예인인가요? 프로필만 보면 예정화류 연예인 지망생 같은데 어떻게 저 자리에 있는지 궁금하네요.
15/12/30 04:32
어쨋든 오늘 실검 1위 찍고 내일 뉴스좀 나오고는 앞으로 방송에서는 별로 볼 일 없겠네요.
몸매 원툴 여자 연예인은 지금도 충분히 많은데...벌써 이미지 소비 다해버렸네
15/12/30 07:49
김구라는 저 레이양이라는 사람이 엄청 고맙겠네요
저사람 아니었으면 이시간쯤이면 온갖 인터넷사이트엔 자기 과거발언록 으로 도배되었을텐데 어그로 쏠렸네요.
15/12/30 09:02
본문과 상관없지만 제목에 보싱와가 있길래
왜 유독 한국에서만 보싱와가 까이는거죠? 정작 현지 팬들은 딱히 관심도 없던데 말이죠 꼭 주장이 센터에서 트로피 들라는 법도 없고, 보싱와 정도면 토너먼트부터 해서 꾸준히 뛰었고 결승전도 연장까지 풀타임으로 뛰었는데 그정도면 팀의 주전으로서 우승의 한 축을 담당하지 않았나요. 첨엔 장난으로 까는 줄 알았는데 테리나 램파드가 센터에 없었다고 진지하게 역정을 내는 분들을 많이 봐서.. 정말 그게 그렇게까지 까일 일인지 진짜 의문이네요
15/12/30 09:30
구글 검색하니 bosingwa치면 바로 추천 검색어로 바로 bosingwa trophy뜨고 관련 검색어로 bosingwa ruins trophy presentation정도 뜹니다. 진짜 런던 현지팬 반응은 어떤지 몰라도 인터넷 상에서의 반응이 호의적이지 않은건 확실한 것 같네요
15/12/30 10:22
해외 현지팬은 모르겠지만 해외 축구 사이트에서도 엄청 까였습니다. 그리고 주장이 보통 들어야죠. 그런거는 사전에 서로 약속된 겁니다. 내가 들고 싶다고 드는건 아니죠.
15/12/30 11:01
기본적으로 처음에 들때 사진 찍을 때도 다 사전 약속입니다. 저게 누구나 드는거면 보싱와 드는 걸 굳이 옆에서 말릴 필요가 없죠.
보싱와가 들만하다면 존테리랑 램파드가 비켜달라고 하거나 뚫고가거나 옆에서 부여잡진 않겠죠.
15/12/30 13:17
1. 한국에서만 까이는 건 아닙니다, 해외에서도 엄청 까였습니다.
2. 주장이 센터에서 트로피를 드는 것은 정해진 약속 같은 겁니다. 주장이 팀을 대표하는 존재이기 때문이죠. 다른 팀들 우승컵 드는 사진들을 보면 다들 주장이 대표로 번쩍 들고 있습니다. 보싱와는 주장은 물론이고, 부주장도 아닌데 센터로 자기 맘대로 들어와 들어서 논란인 겁니다. 3. 존테리와 램퍼드가 들게 하려고 다른 선수들이 좀 비키라고 하는데도 무시하고 중앙을 고수했습니다. 사진은 영원히 남으니까요.. 4. 저렇게 번쩍 들고 보싱와는 바로 다른 팀으로 이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