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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1 23:57
아이슬란드?? 롤링 페이퍼 할때 부터 인기 좋아진듯 해요 전 물론 유반장 팬이라 처늠부터 좋아했지만요
정말 전설의 시작이네요. 형돈이든 홍철이든 잘 시작했어요
16/01/01 23:57
진짜 전설의 시작은 저거 전작인 sbs의 감개무량.. 그 전작인 kbs의 외인구단..
그보다 더전작이자 저 컨셉의 시초인 kbs 지존을 찾아서이죠. 그때부터 유재석이 방송사 돌아다니면서 저 컨셉으로 방송 도전하고 다님.. 그리고 무모한도전도 폐지 직전의 위험일때 한 pd가 유재석이랑 친분쌓기 및 번호따고싶다며 자기가 메인pd를 맡게 되는데..
16/01/01 23:59
전 대단한 도전을 너무 좋아해서 후속타 같은 무모한 도전 또한 좋아했습니다.
1화부터 다 챙겨봤네요. 대단한 도전 팬도 많을 거예요. 이경규 김용만 케미가 대박이었는데
16/01/02 01:34
생각해보니 대단한 도전은 희안할 정도로 언급이 안되긴 했던거 같아요
무도 전신중에 전신이라 볼만하지 않나 싶은데 크크 캐릭터 잡은것도 재밌었는데 말이죠.. 무달 이경규라던가..
16/01/02 09:06
6인체제 캐릭터설정 자막놀이까지 다 대단한 도전에서 왔는데 오히려 그래서 더 묻힌 감도 있죠. 무도를 원조로 띄워야 하니까....
16/01/02 00:50
무도 별 관심도 없는 내가... 저 첫방을 본방으로 봤었네요.
저거랑 차승원 나온거랑 기차랑 달리기 한거 정도는 기억납니다 본방으로 봤던.. 대체 왜 봤었지;;
16/01/02 00:54
유재석도 많은 탑급 엠씨 중 전무후무한 존재로 성장했지만,
진짜 정형돈과 노홍철은 성장드라마네요...실제로 나이도 어렸지만 참 마이(?) 컸어요. 더불어 무도도 김태호가 맡으면서부터 촬영에 필요한 카메라대수, 자막 등 변화가 컸는데 진짜 역대급 프로그램입니다.
16/01/02 03:45
소도 끌고 석탄도 캐고 지하철이랑 달리기도 하고 김종국 주얼리랑 공포특집도 하고 효도르도 나오고 그랬었죠
그러면서 아하로 바뀌고 롤링페이퍼에서 추진력 얻고 하나마나 행사 무인도 스포츠댄스로 빵
16/01/02 04:54
저도 무모한 도전이나 대단한 도전 같은 날것 냄새가 나는 그 시절 참 좋아했는데.. 이상하게 인기가 없었어요.
아직도 기억나는 '창희야, 우린 스피드야~'
16/01/02 09:17
아마 무리한 도전이랑 헷갈리신 거 같은데 이경규가 진행하던 대단한 도전은 인기 많았죠. 시청률 30%씩 찍고 그랬어요.
이 때가 일밤의 마지막 레전드 시대라....
16/01/02 09:07
1화부터 봐왔는데 무모한도전 시절 레전드는 차승원과 연탄공장을 꼽습니다
그전까지는 그냥 볼만한 예능이었다가 그때 진짜 미친듯이 웃으면서 보고 필청 프로그램이 됐어요 크크크크크크크
16/01/02 09:30
진짜 대단하긴 합니다. 저때도 유재석은 어느 정도 끕이 되는 엠씨긴 했거든요.
정말 차린 것 없는 밥상(?)으로 지금 이렇게 키워낸 거 보면 알짜 중의 알짜 엠씨인듯.
16/01/02 11:39
무모한도전의 레전드는 차승원편이라 생각합니다 크크 다른건 기억을 못해도 그편은 정말 기억이 납니다 크크
차승원의 이미지도 확 바꿔 놓았던 것도 연탄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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