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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6 00:17
레인보우 차트 100 광탈이었는데 여기는 51위네요!!? 그리고 DAY6 노래 진짜 좋다고 생각했는데 해외에서는 인기 많았나보네요!! 16위라니!!
16/01/06 00:23
무려 작년 9월에 제왑에서 데뷔했는데도 트와이스에 집중하느라 버려?!졌나 봅니다;; (방금 첨 들어보고 검색해봄)
GOT7은 음방이라도 나왔는데 이 친구들은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선 거의 못본거 같은데요...
16/01/06 01:00
데뷔 당시 주워들은 이야기로는 방송활동 안하고 언더에서부터 활동한다고 들습니다. jyp급이면 무조건 음방데뷔할수있는데 안하는거보니 이 이야기가 맞는거 같네요~
16/01/06 00:31
클로저 진짜 좋죠. 작년 여돌 곡 중에 단 하나만 꼽으라면 전 이거요.
차트 전부 다 보니까 사람 듣는 귀는 비슷하구나 생각과 외국은 취향이 많이 다른가 생각이 동시에 드네요 크크
16/01/06 00:43
아무래도 국내 차트나 음방은 팬덤 영향력도 무시 할 수 없으니 국내 차트와는 차이가 좀 커보이긴 합니다~ 크크
클로저는 저도 개인적으로 괜찮게 들은 곡입니다 ^^
16/01/06 00:35
여자들은 거의 알겠는데 남자들은 거의 모르겠네요... 후후
방탄소년단이 요새 인기 많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외국에서도 반응이 꽤 오나보네요. 오마이걸 클로저는 개인적으로 올해 가장 아까운 걸그룹 곡입니다. 최소 아추정도는 떴어야하는 곡인데...
16/01/06 00:44
2위 보고 BTS가 누구지 했네요. 10위부터만 봤는데 1위는 못하더라도 빅뱅이 있을 줄 알았는데 이건 좀 의외인듯.. 빅뱅이 해외서 인기가 없는 모양이군요
16/01/06 01:12
쭉 보면 100위안에 노래수는 가장 많습니다. -.-)
대부분 노래가 1~3위를 다 찍어보기도 했고.. 타이틀급 노래가 많은게 이런 집계 방식에서 손해를 본거 같다고 하네요. (위 집계는 최대 12주까지 점수 누적식인데.. 빅뱅은 신곡이 4주뒤에 계속 나와서 앞에 곡들이 4주 이후에 먹는 점수를 스스로 밀어내는 식이 된?) 그리고 빅뱅/엑소/소시는 컴백 시점이 어느정도 겹쳤던것도 서로 영향을 준것 같다고.. 해당 케이팝 업체에서 적어두긴 했습니다. -.-) (투표 특성상 경쟁자가 약하면 꿀빠는것도 있는지라)
16/01/06 01:19
남자아이돌 노래가 진짜 좋은게 많았군요 관심이 전혀 없었는데...
갓세븐 니가하면이나 1위한 저 노래나 맘에 드네요 무대 영상 따위는 안볼 생각입니다 그래도..
16/01/06 01:31
방탄소년단은 진짜 장난아닌게, 케이팝 가수들 영상 보면 꼭 영어로 BTS랑 비교하는 리플이 나옵니다. 해외 팬덤 보면 빅뱅 못지 않은 것 같아요.
16/01/06 01:32
나뮤와 헬로비너스의 순위가 의외로 많이 높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세한 방식은 모르겠으나 1위부터 100위의 점수차가 크지 않은데다가 12주를 자른걸봐서 기준에 따라 순위가 막 변동할꺼 같네요.
16/01/06 01:42
갓세븐 니가 하면은 진짜 요즘 많이 듣는 노래인데 순위 높군요.
방탄소년단도 I Need U 하고 이번에 Run 부터는 좋더라구요. 화양연화 앨범이 좋은듯. 세븐틴은 누군지 모르겠고 헬로비너스가 순위가 높네요..
16/01/06 11:12
보아 넘버원으로 국내 탑 먹고 일본에서 리슨투마이하트 대박난 거 아니었나요? 이젠 2002년이 오래전 얘기군요 기억이 잘 안 나다니ㅜㅠ
16/01/06 13:22
아 그게 대박나고 나서 한국에서 넘버원이였죠. 순서는 일본에서 뜨고 한국와서 더 뜬게 맞는데
곡이 일본에서 리슨투마이하트 그리고 한국에서 NO.1이였죠?..
16/01/06 09:02
방탄은 칼군무가 아주 좋습니다 뮤비든 음방이든 보면 보는 맛이 있죠. 방탄 해외팬덤이 수도 많지만 엄청 적극적이기도 합니다. 갓세븐은 올해 바짝 활동한게 효과를 좀 봤습니다. 딱좋아는 해외쪽에서 니가하면은 국내에서 반응이 좋았습니다. 원래 갓세븐은 데뷔때부터 해외팬덤 먼저 성장해서 동남아를 중심으로 SNS를 통한 해외 팬덤이 탄탄합니다. 외국에서 진행하는 각종 투표에서 방탄과 갓세븐이 붙으면 그들만의 전쟁을 치루곤 하죠.... 빅뱅과 엑소는 해외팬덤도 쎄지만 국내팬덤이 넘사벽 수준입니다.
16/01/06 09:26
I Need you는 전형적인 우리나라 정서의 곡 같은데 외국에서 먹히는 게 신기하네요. Dope는 포인트가 있어서 뮤비볼 때 터지는 맛이 있을 것 같네요. If You Do는 2PM Heartbeat, again again 느낌이 너무 나서 거부감이 좀 들고요. Call Me Baby은 생각보다 칙칙하고.. Crazy는 뮤비로 보기에는 아까운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공연 때 잘하면 나름 소름 일듯 싶어요. 딱 5위 까지만 보면 Dope가 노래가 기억에 남는 멜로디는 아닌데, 해외팬들이 유튜브에서 소비를 많이하는 것 보면 그쪽으로 먹힐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뮤비만 보자면 cl도 발군이었던 기억이.. 노래 제목은 기억이 안 나는데;;
어쨋거나 k-pop 장르를 해외에 밀어 넣었다는 게.. 이제 와서는 단어 k-pop이 꽤 자연스러워 졌네요. 과거에는 꺼내기만 해도 욕먹는 것 같아서 안타까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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