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 그 여자

모든걸 다 주니까 떠난다는 그 여자
내 전부를 다 가져간 그 여자
한때는 내가 정말 사랑했던 그 여자
다 믿었었어 바보같이

미친거니

나 미쳤나봐 그런 너를 기다려
나 미쳤나봐 아직 너만 기다려
나 미쳤나봐 다른 사랑 하는 너를 왜
왜 아직까지 잊지못하고 기다리는거니












소망

내 목숨보다 소중하고 내 한숨보다 더 깊은사랑 넌 알고있니
내 희망보다 소중하고 내 소망보다 소중한걸 넌 이해하니








미워도 다시 한 번

잘 지내고 있는 거겠죠 좀처럼 연락이 없네요
요즘 많이 바쁜 가 봐요
이미 다른 사람 품에 안긴 너인데













오래오래

너를 사랑하는 한남자로 태어나서
나는 단 한번도 후회한적 없었다고







좋은 오빠 동생으로만

좋은 오빠 동생으로만 힘이 들고
친구라는 이름으로만 더 힘이 들고
친구에서 연인으로만 되길 바라는
내 사랑에 단 한 순간만이라도
부디 친구에서 연인으로만










돌아갔다

난 바보가 되고 벙어리가 되고
아무말 없이 멍하니 그자리에
난 눈물이 흐르고 앞이 보이질 않고
가슴은 시리고 넌 그냥 그자리로
돌아갔다

정녕

정녕 나를 두고 떠나가시나요 정녕 나를
부디 우리 사랑 잊지는 말아요 부디 제발

리필

믿어요 십분후엔 돌아올 그댈 믿어요
다 알아요 내게 돌아오는 길
조금 늦을뿐이죠 조금 늦을뿐이죠 그대

i'm missing you

니가 첨이란 말야
정말 첨이란 말야
바보처럼 너만 기다리잖아








"후" 아버님 노래 잘 부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