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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15 23:39
뭐 개인적으로 몰입하는건 좋은데 드라마 끝나면 좀 현실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저게 뭔 일인지... 또 하나 요새 뼈저리게 느끼는 거지만 개인은 똑똑 할수 있어도 대중은 멍청하다라는 표현이 맞을 때가 굉장히 많은것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16/01/15 23:43
욕하는것도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드라마보고 난뒤
혜리인스타그램에서 응팔사진보고 댓글남기는건데 이게 뭐가 문제라는건지 모르겠네요.
16/01/15 23:51
그리고 저기는 덕선이 가계정도 아니고 혜리의 인스타그램인데 배역에 대한 불만을 저기가서 푸는게 맞는 일이라고 생각안하는데요? 작가랑 피디한테가서 하는거면 몰라도 왜 저기서..?
16/01/16 00:02
댓글들보면 불만이라해도 충분히 귀엽게봐줄만한 수준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응팔 네이버뉴스에 댓글로 저렇게 "덕선아 왜 택이냐 ㅠㅠ"라고 다는사람들도 맞는일이 아니겠네요. 작가랑 피디한테가서 해야지 왜 뉴스댓글로..
16/01/16 00:06
귀엽게 볼만하다가 지점이 다른가보네요 전혀 귀여워보이지 않고 어이없음의 헛웃음만 나오는데
그리고 응팔 뉴스에 덧글다는건 당연히 드라마에 대해서 이야기하라고 나온 뉴스인데 그게 무슨... 논리적으로 연결고리 없는 이야기는 끌어오지 마세요. 덕선이 의상입은 사진 올린거니까 여기에 응팔 결말가지고 이야기해도 된다는 소릴하려는건 아니시겠죠 설마
16/01/16 00:11
응팔 출연진들부터 시작해서 쇼미더머니에 나왔던 랩퍼들까지
자기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촬영중이거나 의상입고 사진올렸을때 스타본인 이야기보다 해당 프로그램 이야기가 더 많은데요. 응팔결말이야기를 하지말라는게 저는 더 억지같아보이네요.
16/01/16 00:14
저 의상관련해서 비판하거나 하는 거였으면 할 말이 없겠습니다만 저 반응들이 그런건 아닐텐데요?
딱히 이번 것뿐 아니라 방송에 과도하게 몰입해서 상관없는 당사자 sns 게시물에 몰려가서 테러하는 행동들은 제 눈엔 하나같이 우스꽝스럽습니다
16/01/15 23:44
뭐 덕선이 아닌 실제 이혜리씨에 대한 비난만 아니면, 너무 오래 가지만 않는다면 저정도는 이해가 갑니다. 티비, 드라마 거의 안보는 저나 다큐만 보시는 아버지도 응팔의 인기는 인지할 정도로 화제의 드라마니..
16/01/15 23:54
뭔가 라이트하게보고 깊게생각하지않으면 빼박 어남류이긴한데 깊게 생각하고 곱씹으면 애초에 택이인 그런 드라마였다고봅니다.
케이블이고 예능피디예능작가이기에 나올수있는 스토리라인이라고 생각하네요.
16/01/16 00:15
iswear님이 말하는 순수한 유머가 뭔가요? 대부분의 유머가 우스꽝스러운 것들을 보면서 웃는 것일텐데요... 유게에서도 그런 글들이 대부분이고요.
제가 저 사람들 중 하나를 콕 집어서 비난한 것도 아니고 저런 행동들 자체가 우스꽝스럽다고 생각해 올린건데 왜 특정대상에 대한 '비난'의 목적으로 올렸다고 생각하셨는지 대답해주실 수 있나요?
16/01/16 00:19
저 분들은 일반인이며 아이디를 전부 공개하셨습니다.
리플에서 볼 수 있으시겠지만 해당 사안이 잘못인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도 사람들마다 모두 엇갈리고 있습니다. 우스꽝스러워서 올렸다고 말씀하시지만 그 우스꽝스럽다는 것은 리스키님의 주관적인 판단에 기준한다는 것이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당사자들 입장에선 공개 게시판에 비웃음거리로 올라오는 것이 결코 유쾌하지 않으시겠죠. 위와 같은 게시물은 제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차후에 경고나 벌점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건의게시판에 올리려던 중이었습니다. 질문을 하셔서 성의껏 대답드렸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제가 '생각'한게 아니라 님의 게시 자체가 특정대상에 대한 비난이란 점을 분명하게 알려드립니다.
16/01/16 00:40
그러니까 님의 답글은 왜 그게 비난으로 논리적 점프가 이어지냐는 물음에 대한 답이 되지 않는데요? 제가 저 중 누군가를 특정지어서 욕을 했다거나 그랬나요...? 제발 논리적인 비약은 좀 지양해주셨으면 하네요. 이 게시판에 올라온 유머글들 중 많은 수가 어이없는 행동을 하는 이들에 대한 글인데요.
님 기준에서는 바로 밑에 쯔위글도 중국인들에 대한 비난의 의도로 쓴 글이겠군요. 링크타고 가면 댓글로 쯔위 욕하는 아이디들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인데? 그리고 제가 올린 글에 대한 평판이 갈린다구요? 갈리지 않는 유머가 어디있습니까? 당연한 소릴 무슨... 모두가 공감하면서 웃는 유머가 오히려 거의 없는 것을. 오히려 역으로 공감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이 글을 단순히 제 개인의 생각이 아닌 여럿이 공감하는 유머로 볼 수 있다는걸 입증하는 것 아닙니까? iswear님은 지금 본인의 기준에 어긋나니 신고하겠다는 파시스트적인 발상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신고하고 건의하려면 하세요. 이 글이 유게 규칙을 어긴 것이 명확하지 않으면 저 역시 반박할겁니다.
16/01/16 00:52
유머게시판 공지사항 6번 항목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대답을 원하셔서 말씀 드린 건데 제가 잘못했네요. 말씀대로 알아서 규정대로 될 것을 제가 대답 요청하셨다고 리플을 또 달고.. 그래도 말씀드리면 이해하실 줄 알았는데 제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16/01/16 00:59
비판과 비하가 목적인 글, 논쟁 유도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2~10)
또한, 논쟁을 유발하는 의도가 비교적 명백한 경우 높은 벌점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예: 정치,종교 관련 소재, 된장녀, 군삼녀, 연예인 비하 등) - 그러니까, 제 글의 의도가 '특정대상을 행한 비판과 비하'가 '목적'란 것에 대해서는 아직 한마디도 대답 못하셨습니다. 저는 저런 '현상'의 우스꽝스러움을 유머 포인트로 올렸다고 몇번째 이야기하고 있는데 계속 자기 생각을 공식적인 기준인 것처럼 이야기하시네요. 어떤 분이신가 검색해봤는데 전적들을 보니 굳이 님하고 이야기 섞을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서 얘기했지만 신고할 거리라고 생각하면 신고하세요. 문제가 된다면 운영자분하고 이야기하겠습니다
16/01/16 01:06
운영진의 판단으로 넘기고 더 이상 대응하지 않고자 하는데 계속 선을 넘어가시네요.
"어떤 분이신가 검색해봤는데 전적들을 보니 굳이 님하고 이야기 섞을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위와 같은 발언을 들을 행동을 한 적이 없으며 개인에 대한 공격으로 역시 운영진의 판단을 구하겠습니다.
16/01/16 01:15
"그래도 말씀드리면 이해하실 줄 알았는데 제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본인의 언행은 기억이 잘안나시나보네요. 댓글 주고 받은 거 전부 같이 넘겨서 마음껏하세요 - 아 참고로 님이 문제삼은 문장, 님이 윗 댓글에 위 문장 추가한 다음에 덧붙인겁니다.
16/01/16 01:35
제가 리플을 왜 저렇게 길게 달기 시작했습니까. 대답을 요청하셔서잖아요. 말씀드리면 이해하실 거라 생각하니까 그래도 길게 단 거 아니겠습니까. 솔직하게 정말로 리플 단 거 엄청나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서로 깔끔하게 운영진 판단으로 두고 넘어가는 걸 왜 감정을 가지고 공격을 못 해서 안달이신가요. 안 좋은 일이라도 있으셨나요? 검색해서 전적을 보니 이야기 섞을 필요가 없다니 누가 보면 제가 무슨 일 했었는지 알겠습니다. 아무데서나 갖다써서 공격을 하면 다입니까. 님 모니터 반대편에 있는 사람도 사람입니다. 도대체 제가 무슨 일을 했었길래 저런 리플을 달았는지 물어봐야 되는 차례인가요. 참.. 아.. 그냥 우리 남자끼리 번호 주고 받아서 통화로 해볼까요. 밤에 너무 화가 나니까 별 생각이 다 드네요.
16/01/16 01:47
통화는 너무 화가 나서 한 말이고 더 이상 서로 서로 간의 직접 소통은 그만하고 규정대로 진행되길 기다리는 걸로 합의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6/01/16 00:30
타인의 행동이 우스꽝스러운건 개인의 영역인데요 그걸 다른사람들이 보고 공감하고 같이 비웃어달라는 의도가 비난의 목적이 아니면 뭔가요.
iswear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16/01/16 00:08
충분히 알어날 수 있는 상황같은데요.
드라마는 일종의 역할놀이이고, 혜리는 오늘 종방한 인기 드라마의 여주인공입니다. 거기에 몰입했던 시청자가 저런 역할놀이를 하는 게 이상하진 않죠. 뭐, 따지고보면 아이돌도 프로레슬링처럼 '기믹'으로 장사하는 직업이잖아요.
16/01/16 00:20
뭐 욕 같은 거 없으면 충분히 일어날 수도, 아니 일어나야 하는 일이라고 봅니다.
그나저나 옆동네 커뮤니티에서는 택이가 남편일 시, 댓글 단 모두에게 피자 쏜다고 택이 남편이라고 미는 사람들 조롱하다가 지금 아주 재밌는 꼴이 났어요 크크크 저도 그거 보고 택이가 남편이길 빌었는데 소원을 들어주셨어!!!!
16/01/16 03:14
패드립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귀여운 수준인데요;;; 그나저나 택이를 응원했지만 정작 결론을 놓고 보니 정팔이가 더 잘어울렸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6/01/16 03:30
뭐 막장드라마 보고 악역맡은 배우들에게 한소리 하는 할머니 아주머니들도 계시니 크크.. 전 뭐 욕설 같은건 문제가 되더라도 저런건 뭐 이해합니다.
16/01/16 07:49
자료안에 있는 리플들은 귀엽네요. 해리도 저정도 피드백은 팬들의 관심 정도로 웃어넘길만 할 거 같기도 하고. 저기서 선을 넘어가게 되면 좀 보기 거북하겠지만서도
16/01/16 09:10
논리적으로 단 댓글은 아니겠죠 근데 사람이 항상 논리만 따져야 되는 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라는 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도가 넘어간 사람들이야 문제가 되겠지만 저정도는 뭐....
16/01/16 12:00
혜리 본인도 인스타에 덕선 역으로서 사진 올리고 있는데요 뭐 안녕 5인방 안녕 택 정환... 종방 전까지야 거기에 응답 얘기로 댓글 달리는게 당연하죠
16/01/16 16:12
아니...자기가 이해안되면 멍청하고 한심한건가? 크크 웃기네요.
영화 드라마보다 몰입하고 감동해서 그럴수도 있는거지...현실이 아닌데 영화는 왜보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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